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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쁘라보워 후보, 지지자들 과격행동 자제 촉구 최고관리자 2014-07-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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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보워 수비안또(그린드라당) 대선승리캠프 총괄본부장이자 전 헌법재판소 소장이었던 마푸드 MD가 지지자들에게 22일 중부자카르타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 청사에서 시위를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마푸드 본부장은 21일 “시위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지지자들은 취소하라. KPU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임무가 아니다. KPU는 독립기관이고, 어떤 간섭도 받아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쁘라보워 캠프의 고문인 유누스 요스삐아는 “수천 명의 지지자들이 22일 KPU청사를 지키기 위해 모일 것이다. 지키기 위한 것이지 혼란을 야기하기 위한 것 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조꼬위 후보 캠프 역시 지지자들에게 다른 지지자들과 충동을 피하고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22일에는 각자 집에 머물러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조꼬위 후보는 18일 “오늘부터 더 이상 기호 2번과 관련된 티셔츠를 입지 말고 사진도 사용하지 말라.”고 말했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19일 조꼬위와 쁘라보워 두 후보를 모두 대통령궁에서 열리는 만찬에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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