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덕한 선생 탓에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된 학생..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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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부도덕한 선생 탓에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된 학생.. 최고관리자 2014-08-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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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여학생, 선생의 강간으로 원치않은 임신 돼 
 
18살 여학생이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FR 양은 서부자바 데뽁시의 직업고등학생으로 그의 담임 선생 에므리 씨가 몇 차례 자신에게 성적인 수치감을 줬다고 전했다. 
 
피해자 학생은 담임 선생으로부터 2차례 심한 성폭행을 당했으며 한 번은 2013년 11월 학교 화장실, 또 한 번은 같은 해 12월 서부자바 뿐짝으로 졸업여행을 가는 도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인도네시아 어린이 보호위원회(Komnas PA) 아리스트 므르데까 위원장은 “에므리 교사는 아동보호법률에 따라 최소 15년 실형과 3억루피아의 추징금을 부과해야 할 것” 이라며 “2002년 아동보호법에 따르면, 가해자는 피해자를 둘 사이에 상호교류되는 애정이 있다고 착각하게 함으로써 성폭행 또는 성추행 하는 것이 금지된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경찰은 지속적으로 에므리 교사를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최근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뿐짝으로의 졸업여행은 없었으며 피해자와 에므리 교사가 함께 뿐짝에 간 것으로 밝혀졌다. 데뽁 경찰은 에므리 교사를 검거해 재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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