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주정부, 버스터미널 4곳 재개발… 교통체증 줄어드나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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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주정부, 버스터미널 4곳 재개발… 교통체증 줄어드나 최고관리자 2014-08-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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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정부가 대중교통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자카르타에 버스터미널 4 곳을 재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스터미널 4곳은 동부자카르타의 라와망운, 끌렌더, 삐낭 란띠, 그리고 북부 자카르타의 무아랑 앙께 지역이다. 
 
자카르타 교통청의 아끄바르 관계자는 "새 버스 터미널은 기존과 비슷한 디자인과 모양으로 지어질 것" 이라며 "현재 남부 자카르타의 망가라이 버스 터미널은 조꼬위가 주지사로 있었던 당시 재개발된 첫 번째 터미널이었다" 라고 말했다.
 
새로운 망가라이 버스 터미널은 시민들이 출퇴근시 잘 이용하는 버스 노선과 통합했고, 길거리 노점상들에게도 노점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통근역과 통합되어 승객들과 길거리 노점상들에게 공간을 제공했다.
 
아끄바르는 버스터미널 재건설 프로젝트로 인하여 공사기간 동안 교통체증이 극심해질 것을 우려했다. 그는 "프로젝트로 인해 교통정체 현상이 발생하면, 버스 운영을 일시적으로 동부 자카르타 뿔로가둥 버스 터미널로 재배치하여 운영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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