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서 5일동안 총 1,269대 불법주차 차량 적발 돼....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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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정부가 시행한 불법주차 단속을 시작하고 1주일이 경과한 뒤, 교통부는 지난 8~12일 5일간 총 1,269대의 불법주차 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269대 중 일반 승용차가 237대, 이륜차가 494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불법주차 단속에는 교통부 관계자와 경찰을 포함해 163명이 동원됐다.

12일 하루 동안에는 78대를 단속했으며, 벌금은 3,950만루피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부 국장은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다른 지역의 불법 주차 차량을 단속할 것이며, 불법주차를 막고 올바른 주차법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혹 주지사 대행은 견인차 20대를 구입하기 위해 500억 루피아의 예산을 배정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견인차 20대를 구입한 후 추가적으로 50대를 더 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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