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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말레이시아,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자카르타 안방에서 한번에 접하다!! 최고관리자 2014-11-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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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카운트 다운 아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랭킹 형식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  'COUNTDOWN ASIA」(카운트 다운 아시아)가 지난 9 일 오전 0시에 자카르타와 반둥 지역의 현지 지상파 방송사인 ‘O채널(오채널)’ 로 방영 됐다.
 
이 프로그램은 아세안 각국의 정보를 담을 계획으로 아시아 종합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매주 토요일 심야 30분 동안 영어 방송,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음악이나 애니메이션, 만화, 코스프레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전반적인 대중 문화를 다루고 있다. 아시아 각 지역의 최신정보를 매주 공개하는 이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방영되는 아세안 엔터테인먼트 방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 첫 회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3개국의 최신 음악 차트와 쿠알라룸푸르의 인기 만화 랭킹, 인도네시아의 대중문화 이벤트 모습 등이 소개됐다. 동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에서도 10일 자정부터 '8TV'에서 매주 방송된다.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일본의 영상 제작회사 ‘도쿄 No · 1’의 대표는 “아세안 지역의 각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문화를 소개해 아세안 모든 지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거듭 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향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의 방송도 계획하고 있다. ‘O 채널' 은 도시에 사는 20 ~40 대 남녀를 타겟으로 라이프스타일과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중심으로 알리는 지상파 방송사로 지난 2004년 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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