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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24 일 휴일, 자카르타는 교통 규제

사회∙종교 작성일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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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완 까밀 서부 자바주 반둥 시장은 20일,  아시아 아프리카 회의 기념식에서 “금번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4일을 임시 휴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둥시 공공 기관 및 민간 기업, 병원 등이 모두 휴업에 들어갈 것이며 영업 중단을 권고하는 통지서가  반둥 시내 전역에 뿌려질 것이라고 언급 했다.
 
그러나 아혹 짜하야 뿌르나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주 주지사는 19일, 주도에서 동 회의의 영향이 미치는 지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중앙 자카르타에 위치한 대통령 궁에서 각국 대통령 및 사절단이 숙박하는 호텔이 늘어선 땀린 대로와 수디르만 지역 일대에서만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회의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서는 일상 활동을 평소처럼 지속해 나가라고 권유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물론 일본 등 여타 외국인 커뮤니티는 회의 기간 동안 시위 등 거리에서의 활동을 앞두고, 혼잡을 대비하고 혼잡 완화에 협력해 줄 것을 각국 커뮤니티 교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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