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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에 답이 있다… ‘빅데이터’ 위크 9일 개최

사회∙종교 작성일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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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015 빅데이터 위크’가 9, 10일 이틀간 리츠칼튼서 열린다.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필요한 자료가 어디에 있고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은 현대사회에서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흔히 얘기하는 ‘빅데이터’의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도 빅데이터의 잠재력과 효과적인 분석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15 빅데이터 위크’가 자카르타 퍼시픽플레이스 리츠칼튼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빅데이터 위크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주요 연사로 세계 3대 경영전략 컨설턴트인 토마스 데이븐포트 교수가 초청되었다.  토마스 데이븐포트는 밥슨컬리지, 하버드, MIT에서 빅데이터 강의하고 있다.
 
또한, 데이븐포트 교수는 빅 데이터 분석에 관련한 전문서적 ‘Bigdata@work’의 저자이기도 하다. 토마스 교수 외에도 국내 및 국외의 빅데이터 전문가 24인도 이번 포럼에 합류해 폭넓은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 회사인 미디어트렉(mediatrac) 관계자는 “빅데이터 전문가를 초청해 빅데이터의 혜택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언어, 소셜미디어, 인구통계학적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들이 서로 결합할 때 비즈니스, 공공서비스, 개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인 홈페이지(http://www.bigdataindonesia.com)에서 얻을 수 있다. 참가비용은 8,000,000루피아이며 티켓닷컴(tiket.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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