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수마트라서 버스·탱커 트럭 정면충돌…최소 16명 사망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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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수마트라서 버스·탱커 트럭 정면충돌…최소 16명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26-05-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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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뜨라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탱커트럭가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사진=X@spt_nusantara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 수마뜨라섬에서 시외버스와 탱커 트럭이 정면 충돌해 최소 16명이 숨졌다.

 

6일 안따라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6일 낮 1239분께 남수마뜨라주 북무시라와스(Muratara) 까랑자야 지역의 트란스수마트라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장거리 버스 회사 ALS 소속 버스와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탱커 트럭이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재난관리청(BPBD)에 따르면 구조대는 즉시 현장에 투입돼 차량 잔해에 갇힌 피해자 구조 작업을 벌였다. 북무시라와스 재난관리청 관계자는현재까지 최소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버스 승객 14명과 탱커 트럭 운전사 및 조수 등 총 16명이다. 사고에서는 4명이 생존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을 입었고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버스는 루부끌링가우에서 메단 또는 쁘깐바루 방면으로 이동 중이었다. 초기 조사에서는 충돌 직전 버스 차량 일부에서 스파크나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버스 운전자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차량을 우측으로 틀려 했으나, 반대편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던 탱커 트럭과 충돌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충돌로 인해 두 차량은 크게 파손됐으며, 일부 피해자는 차량 내부에 끼어 구조 작업이 지연되기도 했다.

 

구조대와 교통경찰은 현장 정리와 피해자 신원 확인, 추가 안전 조치를 위해 오후까지 작업을 이어갔다. 당국은 생존자 치료와 안전한 이송을 우선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과 후속 조치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안따라뉴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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