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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이민국, 브까시 공사현장서 외국인 78명 적발…불법 취업 조사 사건∙사고 편집부 2026-04-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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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4 8, 서부자바 브까시 찌까랑 델타마스에 위치한 그린랜드 국제산업센터 건설 현장에서 '위라 와스빠다 작전' 중 적발된 외국인 노동자 78명을 브까시 이민국 직원(왼쪽)이 안내하고 있다. (사진=자카르타포스트/브까시 이민국)

 

서부자바 브까시 이민국은 불법 취업 혐의로 외국인 78명을 조사 중이라고 17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서부자바 이민국에 따르면, 이들은 4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 '위라 와스빠다(Wira Waspada)' 단속 작전에서 적발됐다. 브까시 델타마스 지역의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이들로, 단속 당시 여권이나 체류 허가증 등 관련 서류를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된 외국인은 중국인 76, 말레이시아인 1, 베트남인 1명이다. 이들은 현재 브까시 이민국으로 이송돼 신원 확인과 함께 체류 자격과 실제 활동의 일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초기 조사 결과 중국인 7명은 임시체류허가증을 소지하고 있었고, 나머지 중국인 69명과 베트남인은 방문체류허가증을 소지했고, 말레이시아인은 관광 목적의 무비자 체류허가증을 소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델타마스 그린랜드 국제산업센터(GIIC) 내 데이터센터와 기숙사, 물류창고 건설 현장에서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국은 체류 자격과 다른 활동을 한 경우 이민법 위반으로 처벌할 방침이다.

 

이민국은 서류가 적법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반환 후 활동을 허용하되,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단속을 통해 전국적으로 적발된 외국인은 총 346명으로, 중국인이 18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파키스탄(21), 나이지리아(20), 일본(13), 싱가포르, 한국, 인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포함됐다.

 

당국은 체류 허가 오남용, 거주지 변경 미신고, 불법 체류 등 다양한 위반 사례가 확인됐다며, 향후 외국인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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