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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수카르노하타 공항 이민국, 올해 727명 외국인 입국 거부 사회∙종교 편집부 2025-12-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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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까르노 하따 공항에 설치된 자동 출입국 검색대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반뜬주 땅그랑 소재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출입국 심사소가 2025년 한 해 동안 727명의 외국인 입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수까르노 하따 공항 출입국 심사소장 갈리 P. 까르띠까 쁘르다나는 지난 21, “수까르노-하따 공항 출입국 심사관들은 입국 심사 과정에서 727명의 외국인 입국을 거부했는데 이는 안전 확보와 법률 준수를 위해 관련 법률에 따라 규정을 엄격히 시행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외국인들의 입국이 거부된 이유는 주로 체류 허가증 문제와 여권 만료일 때문이었다.

 

갈리 소장은 외국인 입국 거부 외에도 수까르노-하따 공항 이민국이 선별 정책을 시행하면서 인도네시아 국민 1,847명의 출국을 연기했다고도 밝혔다.

 

한편, 이민국은 2025년 한 해 동안 7,380건의 민원 요청에 답변하고 156건의 민원 사항을 처리했다. 그는 법 집행 및 이민 감독 측면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187건의 이민 행정 조치가 시행됐고 5건의 공익 소송이 처리되었다고 덧붙였다.[안따라뉴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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