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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9월 첫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5-09-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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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종교/교육  

- 동자바 수므넵에서 총 20명의 어린이가 홍역으로 사망. 부디 구나디 사디낀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수므넵 지역의 홍역 발병(KLB)을 강조하며, 2주 안에 이 지역 어린이 7만 명에게 예방접종을 목표로 함 (8 29, 드띡닷컴)

 

- 석탄 및 광물 채굴업체들은 판매 계약 가격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새로운 규제가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했으며, 로열티와 세금이 여전히 시장 가격보다 높은 국가 기준 가격에 연동되어 있어 이윤이 제한된다고 주장 (8 28, 자카르타포스트)

 

- 해양수산부는 양국 간 기존 협정에도 불구하고 랍스터 유생(BBL)의 지속적인 밀수를 이유로 베트남과의 랍스터 양식 파트너십을 중단 (8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 8월 중순, 인도네시아의 공장들은 가스 공급 부족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배급제가 시행되면서 파산 직전에 놓임.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가스 유통업체들은 공급량을 계약 물량의 48%로 대폭 줄여 많은 공장이 가동 중단 직전까지 몰림. 현재 최악의 위기는 지나갔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공급 문제가 지속되면 새로운 불안정성을 야기하고 기업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 (8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침하하는 도시 중 하나인 자카르타에 해안 방파제를 건설하는 계획을 반뜬에서 동자바까지 500km 길이의 거대 구조물로 확대한 상태에서 북부 해안 관리청(BOP Pantura)을 설립. 소위 거대 방파제를 건설하는 계획의 주무부처가 되었으나 단일 기관이 국내에서 가장 야심찬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를 관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음. (8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9월 마감 시한 전에 유엔 기후 기구에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공약을 제출하기 위해 서두르는 중. 정부는 공약 문서에 8% 경제 성장률 목표를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 보호와 경제적 이득을 타협하는 행보라는 비판을 받고 있음 (8 30, 자카르타포스트)

 

-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은 토요일, 경찰 차량에 치여 남성 사망 사고 이후 발생한 폭력 시위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며칠 동안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 (8 31,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보건 기관의 데이터에 따르면 일요일 기준으로 1월 이후 주로 수도의 서부 및 북부 지역에서 약 1,900의 의심 홍역 사례가 기록에 따라 자카르타 보건 당국은 인구밀집 빈곤 지역에서 홍역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어린이 예방 접종을 가속화 추진. (9 1,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7월에 수출이 수입을 41 7천만 달러 상회하면서 63개월 연속 무역 흑자를 달성. 이 수치는 6월의 41억 달러와 2024 7월에 기록된 4 7천만 달러 흑자를 모두 넘어섬 (9 1,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 오토바이 커뮤니티인 할리 데이비슨 클럽 인도네시아(HDCI)가 아흐마드 사흐로니 회장을 해임할 예정 (9 1, CNN인도네시아)

 

- 환경부(LH) 하니프 파이솔 누로픽 장관은 얼마 전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세슘-137(Cs-137)에 오염된 새우 생산 공장 근처 제철소에서 방사능 오염 징후가 있다고 밝힘. (9 1, 꼼빠스닷컴)

 

- 경제학자들은 인도네시아가 현재 양질의 일자리 위기를 겪고 있다고 평가. 이는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오졸) 운전기사와 같은 비공식 근로자의 증가에서 잘 드러남. 인도네시아의 비공식 근로자 수가 2024 1 5,917만 명에서 2025 1 5,940만 명으로 증가. 지난 4~5년간 정규직 고용 증가율이 정체되어 4천만 명 안팎을 유지 (9 1, 드띡닷컴)

 

- 승차 공유 서비스 그랩(Grab)8 29일 남술라웨시 마까사르에서 그랩 운전자 파트너 단디가 사망하자 애도를 표하며 사망자의 가족이 철저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함 (92, 자카르타포스트)

 

- 말레이시아 시민들의 지지의 형태로 시작된 #fromMalaysiatoIndonesia 운동은 베트남, 영국, 호주, 미국,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까지 여러 국가의 네티즌들이 공유한 여러 게시물에서 봉지 밥, 국수, 피자, 마르따박, 커피, 생수, 비타민, 의료품과 같은 대량의 음식을 거리 행동에 참여하거나 활동 중인 오졸 운전자에게 음식, 음료, 의료품을 배포하도록 요청하는 운동. 즉 해외에서 일종의 선결제를 통해 시위를 지지하는 것 (9 1, 꼼빠스닷컴)

 

- 주택정착부(PKP) 마루아라르 시라이뜨 장관은 아판 꾸르니아완 가족에게 주택을 기증. 이번 시위로 죽은 다른 사람들은? (9 2일 드띡닷컴)

 

- 전문가들은 지난 8개월 동안 여러 지역에서 홍역이 창궐한 이후 한때 통제되었던 질병의 재발은 정부 예방 건강 정책의 취약성을 드러냈다고 지적. , B형 간염, 결핵, 디프테리아, 폐렴, 소아마비 등 기본 예방 접종을 의무화하는 국가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방 행정부의 의지와 역량에 따라 지역별로 예방 접종 시행이 균등하지 않음 (9 2, 자카르타포스트)

 

- "자선 사업은 지속적인 자선의 영역"이라며 돈을 벌고 싶다면 교사가 되지 말라고 한 나사루딘 우마르 종교부장관이 교사직을 폄하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공개 사과 (93, 꼼빠스닷컴)

 

- 독립언론인연합(AJI) 2025 1 1일부터 8 31일까지 테러, 협박,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계정에 대한 디지털 공격을 포함하여 언론인과 언론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 60건을 기록 (9 3, 안따라뉴스)

 

- 폭동과 공무원들의 자택 약탈로 점철된 주말이 지난 지 며칠 만에,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은 국민과 투자자들에게 국가 경제 상황과 그 속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안심시키려 노력. 폭동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 스리 물야니 장관은 지역대표자협의회(DPD)와의 온라인 회의에서 정부가 내년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9 3, 자카르타포스트)

 

- 지난주 자카르타에 있는 여러 Shell BP 주유소에서 연료가 부족해지면서 일부 주유소에서는 주요 제품 판매를 중단. 이는 수입 할당량이 고갈됨에 따라 민간 연료 소매업체들에게 공급 부족이 발생했기 때문 (9 3, 자카르타포스트)

 

-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부유층에게 정부의 소외계층 및 빈곤층 지원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 재무장관이 할 소린가? 정부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보장(perlinsos) 예산으로 508 2천억 루피아( 423천억 원)를 편성 (9 2, CNN인도네시아)

 

사건/사고

- 이번엔 븡꿀루에서 무상급식 받은 학생 450명이 집단식중독 증세 보임 (8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스트리밍 서비스 Vidio.com은 중부 자바 끌라뜬에 거주하는 78세 여성을 적법한 허가 없이 자신의 카페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축구 경기를 불법 방송한 혐의로 경찰에 신고 (8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 예술가 출신 나파 우르바흐 의원의 남땅그랑 자택도 폭도들에게 약탈당함. 집 앞에 "Rumah ini sudah dijarah."(이 집은 이미 약탈당함)이란 팻말이 붙음 (8 31, 꼼빠스닷컴)


- 승무원 2명과 승객 6명을 태운 헬리콥터가 남깔리만딴 주에서 실종되어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현지 구조 당국이 밝힘 (9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르따미나(Pertamina)는 중부 자바 블로라(Blora) 군 보고레조(Bogorejo) 지구 간두 마을(Gandu Village)의 불법 유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민 4명이 사망한 사고로 유정을 영구 폐쇄했다고 발표(9 2, 꼼빠스닷컴)

 

- 스페인 국적의 마리아 마틸다 무뇨스 카조를라(Maria Matilda Muñoz Cazorla) 2025 7 2, SU(34) HR(별명 GE, 30)로 확인된 가해자에 의해 살해된 사건. 이들이 해변에 파묻은 시신이 8 30일 백골상태로 발굴됨. 가해자 중 한 명은 마리아가 서부 롬복 승기기 지역에 머물던 호텔 직원으로 밝혀짐 (9 1일 드띡닷컴)

 

- 땅그랑군 직업고등학교(SMK 14) 학생 안디까 루뜨피 빨라(16) 8 29일 금요일 자카르타 스나얀 국회의사당 인근 시위 중 둔기를 머리를 맞아 입원했으나 결국 사망. (9 2, CNN인도네시아)

 

- 라라스 파이자띠 까이루니사(26)라는 여성이 최근 시위 중 경찰청 건물 방화를 선동한 혐의로 용의자로 입건되었으나 라라스의 가족은 경찰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을 뿐이라며 반발. 실망감에 말을 내질렀을 뿐인데 누군가 진짜 불을 질렀다고 체포된 것은 부당하다는 것 (9 3일 드띡닷컴)

 

- 2A급 끄디리 교도소 수감자 한 명이 구금 중 동료 수감자에게 성폭행과 폭력을 당해 입원한 사건 (9 3일 드띡닷컴)

 

- 동부 자바 그라하디 주 건물에 불이 난 후,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오졸) 재킷, 검은색 헬멧, 마스크, 아디다스 테렉스 운동화를 착용한 남성을 방화범으로 지목. 시위가 끝난 후 체증을 기반으로 대대적인 체포작전이 진행되는 중. (9 3일 드띡닷컴)

 

- 할아버지, 할머니, 아이, 그리고 두 손주로 구성된 가족 전원이 인드라마유 파오만 마을에 있는 자택의 구덩이에 묻혀 며칠 만에 발견됨. 살인사건 가능성 농후 (9 4일 드띡닷컴)

 

- 동자바 주지사 코피파 인다르 빠라완사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라바야의 그라하디 주청사가 시위대의 화염병 공격을 받아 불타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 표명 (9 1, 안따라뉴스)

 

- 동자바 끄디리 군청은 8 30() 시위 이후 폭동 당시 약탈한 물품을 반환해 줄 것을 호소. 유실된 관공서 자산과 유물 반환을 위한 특별 핫라인을 개설. 끄디리 폭동으로 인한 손실액 5천억 루피아( 416억 원) 추산. (9 2, 꼼빠스닷컴)

 

- 문화부 장관 파들리 존은 여러 지역의 문화유산을 파괴한 대규모 시위에 대해 유감을 표명. 8 30) 대규모 시위로 수라바야의 그라하디 문화유산관, 반둥시 문화유산관, 끄디리의 바가완따 바 리 박물관 등이 약탈당함 (9 2일 드띡닷컴)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인도네시아 영화 감독들도 8 24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XXINY Take 1: Indonesian Film Night"의 스타가 되었으며, 그들의 단편 영화와 작품 예고편이 상영됨. 인도네시아 단편영화 제작자들의 입장과 포부 (8 30, 자카르타포스트)


- 조꼬 안와르와 띠아 하시부안이 설립한 제작사 컴앤시픽처스(Come and See Pictures)가 신작 영화 <말린 쿤당의 어두운 전설(Legenda Kelam Malin Kundang)> 제작. 리오 데완토와 파라디나 무프티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서부 수마트라의 민화 <말린 쿤당>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11월 27일 개봉 예정 (8월 29일, 뗌뽀)

 

-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시위가 진행되던 가운데, BSD에서는 미스 그랜드 인도네시아 2025 선발대회가 예정대로 진행되어 비나 앙기 시또루스가 본선 우승자로 선정됨 (9 1, 드띡닷컴)


- 자카르타 월드 시네마(JWC)가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클릭필름에서 다시 한번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됨.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오프라인 상영,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온라인 상영이 진행됨. 자카르타 월드 시네마 2025는 66개국에서 온 185편의 영화를 상영 (9월 2일, CNN인도네시아)

 

- 파키스탄 3D 애니메이터 주나이드 미란이 애니메이션 영화 '메라 뿌띠: 원 포 올'이 자신이 제작한 6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제작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9 1,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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