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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정치] 2024년 5월 둘째 주

정치 작성일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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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과거 국민수권당(PAN)의 핵심인물이자 최근 성도의당(Partai Ummat)을 만든 아민 라이스의 딸이 국민각성당(PKB) 통해 족자 시장 선거 출마 등록 (5 4, CNN인도네시아)

 

- 주택공공사업부 바수끼 하디물요노 장관이 투쟁민주당(PDIP)의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군에 등재됨 (5 3, CNN인도네시아)

 

- 까에상은 당초 계획한 대로 PSI 후보로 데뽁 시장 선거에 나갈 듯 (5 8, CNN인도네시아)

 

- 다른 한편으로는 PSI의 브까시 시장 후보로도 거론되는 까에상 (5 8, 자카르타포스트)

 

- 그린드라당은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 자체 후보 내기로(5 9, 꼼빠스닷컴)

 

 정부정치외교

-인도네시아가 OECD 가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개무역 및 투자, 공공 거버넌스, 청렴 및 부패 방지, 환경보호, 기후대책 등 공공 정책 분야 전반의 세부 조사 및 평가에 직면하게 될 것. 인도네시아의 자국우선 보호 정책들이 걸림돌 될 가능성 (5 3,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 당선인의 한 고위 보좌관은 당선인이 전직 대통령들이 함께 앉아 가장 시급한 문제들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이른바 '대통령 클럽' 결성을 제안했다고 밝힘. 말하자면 전현직 대통령들로 이루어진 자문기구. 하지만 이는 야당으로 남으려는 투쟁민주당(PDIP)의 메가와띠를 달래는 당근책으로 보임 (5 3,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의 '대통령클럽' 자문회의 구상에 전직 대통령을 보유한 민주당과 투쟁민주당 모두 환영 (5 4, 드띡닷컴)


- 이번 시각장애인용 키보드를 세관이 2년간 압류하며 관세, 창고비 등을 요구한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크게 비난받자 바로 면세 통관이 허용된 것처럼, SNS에서 논란이 되어야 비로소 정부가 비난을 피하려고 조치를 취하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벌어지고 있음. 정부가 정책수립 이전에 보다 광범위한 사회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을 것을 촉구하는 기사 (5 4, 자카르타포스트)

 

- 5 3() 자카르타에서 열린 미래포럼에서 쁘라보워에게 해로운 인물들을 차기 정부에 참여시키지 말라고 말한 루훗 장관. 루훗이 말한 해로운 인물이 누군인지에 대해 정치권 중심부에서 추측이 분분 (5 5, CNN인도네시아)

 

- 국제사면위원회는 일부 인도네시아 정부기관이 시민 감시를 위해 이스라엘,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한 침투력 높은 감시 제품을 수입 설치해 왔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인도네시아를 개인 정보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는 악명높은 국가로 만들었다고 보고 (5 5,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가 이중국적 부여계획을 추진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2006년 시민권법을 비롯해 국적법과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일임. (5 6, 자카르타포스트)

 

- 해양수산부(KKP)는 외국국적 어선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예 착취사건 지적하며 인도네시아 선주들에게 외국 어선(KIA)에게 속거나 협력하지 말라고 경고함. (5 6, 드띡닷컴)

 

- 투쟁민주당(PDIP) 당원으로 계속 정치권에 남겠다는 간자르 쁘라보워 (5 7, 꼼빠스닷컴)

 

- 한편 대학교수로 돌아가 법무 실무(변호사 개업)도 시사한 마흐푸드 MD (5 7,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가 한국과의 전투기 공동개발사업에 대한 지급지연 우려로 지급액을 원래 금액의 3분의 1 정도로 줄여달라고 요구.  전투기 개발 기밀 훔치려 시도한 후에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5 6, 안따라뉴스)

 

- KF-21 공동개발사업 인니 출자분 축소 요청에 대한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기술데이터 유출시도 혐의를 받은 인니인의 억류 여부 등에 초점을 맞춘 대체로 드라이한 기사 (5 8, 꼼빠스닷컴)

 

- 차기 정부 장관 후보로 국민수권당(PAN)이 제안한 에꼬 헨드로 쁘르노모 의원의 프로필. (5 7, 더틱닷컴)

 

- 이번에 쁘라보워를 지지했던 국민수권당(PAN) 15년 전부터 쁘라보워를 지지했다고 주장하며 당초 약정된 것보다 더 많은 장관직을 쁘라보워의 차기 정부에 요구하고 나섬 (5 10, 꼼빠스닷컴)

 

- 하비브 로흐만 그린드라당 중진은 쁘라보워의 차기 행정부에 새로운 부처를 추가하는 것은 인도네시아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관직이 늘어날 것을 시사함 (5 7, 자카르타포스트)

 

- 차기 정부에 더 많은 장관을 배치한다는 쁘라보워 측 계획에 마흐푸드 MD는 더 많은 장관부처 설치는 부패 가능성이 더 많아짐을 뜻한다고 비판 (5 8, 자카르타포스트)

 

- 가시화 되어가고 있는 쁘라보워-메가와띠 회합에 앞서 차기 정부 야권에 남을 것이란 신호를 계속 흘리는 투쟁민주당 (5 7, 자카르타포스트)

 

- 한편 간자르와 아니스는 야권에 남을 것임을 분명히 함 (5 8, 꼼빠스닷컴)

 

- 마자빠힛 왕궁 복제 복원공사 기공식에 참석한 쁘라보워 대통령 당선자 (5 8, 자카르타포스트)

 

- 권역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파푸아 뉴기니가 방위협력 확인(59, 자카르타포스트)


- 보건부는 산하 panganku.org 주소의 인도네시아 식품 성분 데이터 사이트가 온라인 도박 페이지로 변경된 것에 대해 해당 사이트가 해킹당했음을 인정(5월 9일, 꼼빠스닷컴)

 

 자카르타 및 수도권/신수도/지자체

-서부 자카르타 경찰서는 서부 자카르타의 글로골 쁘땀부란에 있는 뚜바구스 앙께 녹지 공간(RTH)에 악명높은 매춘 활동이 근절되었다고 밝힘. (5 3, 꼼빠스닷컴)

 

- 북술라웨시 루앙화산 분화 이후 인근 주민 1만여 명을 당국이 영구이주시킴 (5 4, 자카르타포스트)

 

- 남술라웨시 루우지역 산사태로 15명 사망, 100여명 소개 (5 4, 자카르타포스트)

 

- 신수도청이 오는 7월 자율운행차량, 무궤도열차, 비행택시 등 스마트 운송시스템 시험운영을 예고함 (5월 5일, 꼼빠스닷컴)

 

- 중국 자본 Sunra Indonesia가 중부자바 끈달(Kendal)에 전기오토바이 공장 짓고 1,500명 채용키로. 5 3일 기공식 진행 (5 5, 꼼빠스닷컴)

 

-온라인 도박과의 전쟁 선포한 인도네시아 정부 (5 6, 자카르타포스트)

 

- 남수마뜨라 루부끌링가우의 퇴직 공무원 마를리아가 외국에 나가본 적도 없는데 말레이시아 외국인으로 등록된 사실을 발견한 사건. 치명적인 행정 착오? (5 6, 꼼빠스닷컴)

 

- 남수마뜨라에 사는 마를리아가 자기도 모르게 말레이시아 시민이 되어버렸던 사건은 동명이인이 있어 발생한 행정착오로 밝혀짐. 마를리아는 인도네시아 시민권 회복 (5 8, 꼼빠스닷컴)

 

- 정부가 국내 17개 공항의 국제공항 지위를 박탈함에 따라 항공업계는 환영, 호텔업계는 비판하는 가운데 관련 지자체들은 희비가 교차. (5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주정부가 불법 주차원들을 단속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주의회 라니 마울리아니 부의장은 해당 규제가 불법 주차원들이 생계를 위협한다는 일각의 시각에도 불구 사용자들의 안녕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주장. 예를 들어 알파마트 앞 작은 주차공간을 알파마트와 아무 관계없는 동네 양아치들이 관리하며 주차비를 징수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것 (5 9, 드띡닷컴)

 

- 차기 정부 재무장관으로 하마평이 오르내리는 부디 구나디 사디낀 보건부 장관 자신은 정작 공보부 장관 희망한다고 발언. 차기 정부와 왜 이 사람을 선호하는 것일까? (5 8, 안따라뉴스)

 

- 아직도 매년 수만 명이 자카르타에 유입되고 있지만 최근 감소추세. 자카르타는 그 매력을 잃고 있는가....라는 테마의 기사(59, 자카르타포스트)

 

- 신수도로 1 12천명 공무원 이동을 앞둔 상황에서 동요하는 이동 대상 공무원 사회.(5 9, CNN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군경찰공무원 경찰대(Satpol PP)

-관용차용 ZZ 번호판도 홀짝제 적용받는다고 발표한 교통경찰국 (5 4, 꼼빠스닷컴)

 

- 메단 경찰 마약반이 육군병영 인근에서 활동하는 마약상을 체포해 호송하던 중 경찰을 공격해 용의자를 탈취해 간 일당 10명을 추적 중. 군 연루 가능성이 농후한 정황 (5 5, 자카르타포스트)

 

- 마까사르에서 해군이 민간인에게 총격. 1명 사망. 군은 휴대폰 도난 사건 계기로 민간인과 충돌해 정글도 들고 덤비는 민간인을 소총으로 사격한 사건이라고. 권총도 아니고 소총 들고 나갔으면 싸우러 나간 거 맞네 (5 6,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은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인도네시아 국군사관학교(AKABRI) 졸업생과 아비츄렌을 초대해 젊은 세대, 특히 사관생도에게 국가의 이상을 전수할 것을 요청함 (5 5, 안타라뉴스)

 

- 관용차 번호판 위조 장착한 운전자는 최대 6년 징역형 처해질 수도 (5 7,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군과 동티모르군이 함께 NTT 경계선 순찰 (5 6, 안따라뉴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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