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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정치] 2024년 2월 첫째 주 정치 편집부 2024-02-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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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노리는 쁘라보워 대선후보가 선거 후 투표지 훼손을 통해 선거결과를 훼손하려는 계획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고 언급. 개표 중 못을 사용해 투표용지를 훼손하려 한다는 매우 구체적인, 그러나 신빙성 떨어지는 언급.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면 부정선거로 몰고가려고 밑단 까는 듯한 느낌 (22,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연대당(PSI)이 자카르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를 통해 투표참여 독려 서한을 청구서 형식을 빌어 배달한 것에 대해 다수 주민들이 이름, 주소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아닌지 의문 제기 (22,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 와병설을 선거본부에서 애써 부인하는데 거기 앞장선 현직 관련 바흐릴 투자부 장관. 내각 장관이 아니라 완전히 쁘라보워 선거유세원. (22, 드띡닷컴)

 

- 쁘라보워 지지세가 압도적인 가운데 결선투표까지 가야만 희망을 기대할 수 있는 간자르와 아니스 진영은 온라인 캠페인에 사활을 걸 듯 (23, 자카르타포스트)

 

- 2024 선거가 인도네시아 민주주의에 큰 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꼼빠스지 논설. 그러나 그게 꼭 대통령의 선거개입 때문이라고 대놓고 꼬집지는 않음 (23, 꼼빠스닷컴)

 

- 루훗 장관, 쁘라보워 공개지지 선언. 이미 알고 있었는데. (23, 드띡닷컴)

 

- 아니스-무하이민 후보팀, 2 10일 대규모 유세집회 위해 JIS 경기장 임대하고 비용 20억 루피아 지불. 해당 20억 루피아의 출처 논란 (23, 드띡닷컴)

 

- 자신은 국가경제를 위해 사업가-고용주 편을 든다고 인정한 쁘라보워 (23, 안따라뉴스)

 

- 마나도에 도착한 간자르, 북술라웨시가 국제무역의 관문이 되게 하겠다고 공약 (24,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연대당(PSI)의 토요일 저녁 행사에 초대받은 조코위 대통령. 결국 차남이 당대표로 있는 PSI를 지원하는 모양새. 이로서 정치왕조 구축을 위해 총선에도 개입하는 상황. 임기 말에 자신의 왕조 구축을 위해 모든 권력을 한껏 휘두르고 있다는 평가 (24, CNN인도네시아)

 

- 2024 대선 마지막 대통령 후보 토론회 2월 4일(일) 저녁 진행. 이에 대한 총평 기사. 대체로 지난 토론회에 비해 공방이 치열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대세 (2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4 대선 격전지가 된 중부자바에서 쁘라보워와 간자르 격돌 (25, 자카르타포스트)

 

- 마지막 대선토론회에서 쁘라보워가 가장 강조한 키워드는 '무상급식' (25,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가 대선토론회 후 자신은 이미 충분히 답했다고 생각한다며 언론과의 질의응답을 거부함. (25,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는 이번 대선토론회에서도 부정평가가 48%로 가장 높음. 두뇌가 느리고 무상급식에 대한 설명이 부실했다는 평가 (25, CNN인도네시아)

 

- 선거윤리위원회(DKPP)는 선관위가 기브란의 부통령후보 등록을 승인한 것을 윤리위반으로 판정.  이에 따라 기브란의 후보자격 박탈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중. 아마도 쁘라보워-기브란 진영최대 악재 (26,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포스트도 기브란 후보자격 관련 KPU 윤리강령 위반 기사를 헤드라인으로 뽑음. 그만큼 파괴력 큰 사건 (25, 자카르타포스트)

 

- 간자르는 기브란의 후보자격을 문제삼은 선거윤리위원회 판결이 민주주의의 교훈이 되었다며 칭송. (26, 자카르타포스트)

 

- 2024 대선/총선의 재외국민 투표가 이번 주에 시작되어 2 5() 하노이와 호치민의 투표소가 가장 먼저 개장. 하지만 해외투표가 반칙과 부정행위에 취약하다는 우려는 여전히 상존하는 상황 (26, 자카르타포스트)

 

- 자신이 수하르또, 와히드, 유도요노 세 전직 대통령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 쁘라보워. 그런데 수하르또 지지를 받는 후보라면 걸러야 하는 거 아닐까? (26,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에 대한 비난이 있는 곳마다 뛰어들어 상대방을 공격하는 바흐릴 투자부 장관에게 간자르-마흐푸드 선거본부 측은 조코위 대통령 선거개입 비난하는 대학들을 공격하지 말고 투자부 장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라고 일침 (26, CNN인도네시아)

 

- 그간 선거전에 거의 보이지 않던 국민수권당(PAN) 줄끼플리 하산 당대표가 쁘라보워의 압도적 지지율이 확인되는 유세 막판에 두 딸과 함께 쁘라보워 지지에 적극 참여. 막타를 치겠다는 것일까? (26,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이 일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면 머리가 이상한 놈들이라 언급한 쁘라보워. 그 충성심이 대선 후에도 계속될지? 아니면 얼굴을 확 바꿀지? (27, CNN인도네시아)

 

- 선거 직전의 여론조사에서 쁘라보워와 기브란은 수많은 실수와 논란, 정부의 편파적 지원, 태도문제 등에도 불구하고 선거 직전의 여론조사에서 50%를 넘나드는 지지율을 보임. (26, CNN인도네시아)

 

- 1998년 쁘라보워를 퇴출시킬 당시 주역이었던 세 명의 장군들 즉 위란또, 루훗, 아굼 구멀라르가 지금은 쁘라보워 편에 붙어 지지하고 있는 상황을 비판한 간자르 (27, CNN인도네시아)

 

- 대통령의 선거개입에 반발하는 대학들이 늘어나자 결국 무릎 꿇은 조코위 대통령. 그러나 대통령의 특정후보 지지가 합법이라 여전히 주장하여 불씨가 남은 상황 (27, 꼼빠스닷컴)

 

- 투표일이 임박한 시점에 곳곳에서 감지되는 부정선거의 조짐들과 각 후보진영의 바쁜 움직임 28, 자카르타포스트)

 

- 뻐르따미나 감사위원장 사퇴하고 나온 아혹이 본격적으로 유세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표수리가 공식화되지 않았기 때문. 이것도 정부의 공작? (29, 꼼빠스닷컴)

 

- 자신은 조코위 대통령에게 이래라저래라 한 적 없다며 제안을 한 적은 한번 있다는 메가와띠. 하지만 그간 그녀가 현직 대통령에게 '당신은 일개 당원' 운운하며 부하취급한 것에 대한 대가를 이번 대선에서 톡톡히 치르게 된 상황 (29, 꼼빠스닷컴)

 

정부/정치/외교

- 조코위 모교인 가자마다 대학교에서 요즘 조코위 대통령 행보가 민주주의 범주를 벗어나고 있다고 비판. (22, 자카르타포스트)

 

- 전 자카르타 주지사 아혹이 간자르-마흐푸드 유세를 자유롭게 돕기 위해 뻐르따미나 감사위원장직 사임 (22, CNN인도네시아)

 

- 띠또 까르나비안 내무장관이 마흐푸드 사임으로 공석이 된 정치사법치안조정장관 직무대행 겸직하도록 임명됨 (22, 안따라뉴스)

 

- 농업부 부패사건과 관련해 KPK가 샤룰 전 농업부장관의 자카르타 소재 호화 저택을 압류함. (22, 안따라뉴스)

 

- 대통령이 사회부조 협의에 있어 주무장관인 리스마 사회부 장관을 패싱한 문제에 대해 이번에도 바흐릴 투자부 장관이 나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아무 문제 없다고 강조. 투자부 장관이 저리 억지만 부리는 한 신수도에 외국인 투자유치는 요원할 듯 (23, CNN인도네시아)

 

- 대통령 지시에 따라 재무부가 올해 부처기관 및 단체(K/L) 예산 501,400억 루피아(41,900억 원)의 집행을 중지. 이는 누적 금액이며 전체 K/L 예산 5%에 해당 (23, 꼼빠스닷컴)

 

- 마흐푸드 장관 후임으로 하마평에 오른 유스릴 이자 마헨드라 전 법무장관 겸 성월당 대표 (22, 안따라뉴스)

 

- 조코위 대통령에게 연이어 쏟아지는 대학들의 비판 인포그래픽 (23, CNN인도네시아)

 

- 조토위 비난하는 대학들이 계속 늘어나는 중 (23, CNN인도네시아)

 

- 대학들이 대통령을 비난하는 성명의 주요 내용은 대통령이 중립을 지키거나 최소한 선거에 개입하지 말라는 것. 이는 대통령이 현재 도덕적, 민주적, 대중적, 사회 정의 원칙에서 크게 벗어난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는 반증 (24, 꼼빠스닷컴)

 

- 조코위 대통령의 대선개입, 불공정을 비판한 UGM. UI, UP, UII 20개 대학교 명단. (26, CNN인도네시아)

 

- 다가오는 대선에서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장남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를 유리하게 하기 위해 사회부조(bansos)를 정치화했다는 의혹을 조코위 대통령이 직접 부인 (25, 자카르타포스트)

 

- 대학생과 교수들의 조코위 비난이 확산되는 상황에 대해 누군가 기획한 정치공세라고 반발하는 바흐릴 투자부장관 (25, 꼼빠스닷컴)

 

- 이장의 8년 임기를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마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었고 승인하기로 합의. 이에 국회앞에서 시위하던 이장 그룹들이 감사의 표시로 큰절을 한다? 이장도 공직자인데 자기 밥그릇 채워줬다고 저렇게 절한다고? 이장 한 명이 16년 독재하는 셈이니 토호세력의 발호는 필연적일 듯 (26, 꼼빠스닷컴)

 

- 헌법재판소장도, 선거관리위원장도 윤리강령을 대놓고 위반하는 시대에 우린 누굴 믿어야 하냐고 묻는 대학생들 (26, 꼼빠스닷컴)

 

- 조코위 대통령의 푸드 에스테이트 정책이 대체로 실패하고 오히려 생태계를 파괴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수하르또 시절에 쌀 증산을 목표로 대대적으로 시작했던 유사한 정책이 결국 3년 만에 대실패로 끝났던 사건을 상기시킨 꼼빠스닷컴 기사 (26, 꼼빠스닷컴)

 

- 정부가 부처 및 기관 예산 5%를 유보해 특정 프로그램 확장에 전용할 수 있음을 확인. 이렇게 조성된 예산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유가상승을 커버하는 등 용도에 사용한다는 취지였지만 현재는 선거를 앞두고 민간에 정부가 돈을 푸는 사회부조에 사용되고 있는 상황 (27,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 대통령, 2 14일 선거일 임시공휴일 선포 (26, 안따라뉴스)

 

- 여러 대학에서 온 학생들이 27일 뜨리삭띠 대학교 5.12 개혁기념비 앞에 모여 조코위 탄핵, 부정선거 거부 등의 슬로건을 내걸고 시위 (26, CNN인도네시아)

 

- 정부는 조코위 대통령이 쁘라보워 지원 차원에서 선거직전 정부의 사회부조 쌀을 배포하고 있다는 비난에 따라 2 8()부터 이를 중단키로 함. 결국 반대진영 요구로 어쩔 수 없이 취약계층 국민들을 도울 수 없게 되었다는 모양새이므로 이 역시 야당을 공격하는 선거운동의 일환인 셈 (28, 자카르타포스트)

 

- 신수도청장 물망에 오른 아혹. 갑작스러운 당근책은 반드시 의도가 있는 법 (2 8, 꼼빠스닷컴)

 

- 논란의 마을법 개정안 국회 통과. 이제 전국 각 촌락들은 이장들의 장기집권 체제 더욱 공고해질 듯 (29, 자카르타포스트)

 

- 324억 루피아(271,400만 원) 들어간 인드라마유의 아름다운 저수지 완공


■ 자카르타 및 수도권/신수도/지자체

- 올해 수도권에 새로운 몰 일곱 개가 더 지어질 예정 (28, 꼼빠스닷컴)

 

- 음력설 맞아 자카르타 중앙통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에 등장한 용 (28, 안따라뉴스)

 

■ 인도네시아군/경찰/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인도네시아인이 KF-21 전투기 개발데이터를 빼돌린 혐의로 출국금지한 한국 측 조치에 대해 인도네시아 측은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며 유보적 입장을 취함 (23, 꼼빠스닷컴)

 

- 경찰, 일반 차량엔 경광등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규정 강조 (23, 꼼빠스닷컴)

 

- 8종의 신규 '신들의 번호판' 내역 (2월 4일, 꼼빠스닷컴)

 

- 파푸아 반군에게 억류된 지 1년 넘은 수시에어 조종사 뉴질랜드인 구출을 위해 이제야 만나 협상하겠다고 발표한 마룰리 시만준딱 육참총장 (25, 꼼빠스닷컴)

 

- 파푸아 반군에 억류된 지 1년 된 수시에어 조종사가 곧 석방될 것으로 알려짐. 납치에서 지금까지의 과정 연대기 (27, 꼼빠스닷컴)

 

- 스마랑 소재 대학 UNIKA 총장은 스마랑 경찰이라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평화로운 선거를 촉구하고 인니 정부를 칭찬하는 동영상을 찍으라고 요청받았다고 폭로. 스마랑 경찰은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고 부인 (26, CNN인도네시아)

 

- 각 대학 총장들에게 정부지지 동영상 제작을 요청했음을 인정한 중부자바 지방경찰청, 하지만 과열된 선거열기를 식히기 위한 냉각시스템 역할을 요청했을 뿐이라는 변명 (27, 꼼빠스닷컴)

 

- 스마랑 광역 경찰서가 중부자바 대학 학장들에게 대통령 업적 칭송 동영상을 만들라 했던 사건에 대해 국가경찰청 부청장 아구스 안드리안토 치안정감까지 나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변. 꼬리 끊기 (27, 꼼빠스닷컴)

 

- 족자 소재 아뜨마자야 대학 총장도 대통령 칭송 동영상 만들라는 경찰 요구를 받았다고 증언 (27, 꼼빠스닷컴)

 

- 스마랑의 술탄아궁 국립대학교(Unissula) 총장도 대통령 비판에 참여하지 말라는 요청을 스마랑 경찰의 '대학작전팀'이란 곳에서 받았다고 폭로. 경찰 참 중립적이다. (28, 꼼빠스닷컴)

 

- 피를리 바후리 전 KPK 위원장의 피의자 갈취사건을 수사하는 자카르타 경찰청이 별 수사의지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27, 안따라뉴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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