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간이슈/정치] 2023년 12월 둘째 주 정치 편집부 2023-12-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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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 대통령과 차남 까에상을 등에 업은 PSI 당이 내년 총선에서 최소 4%, 최대 84석을 노리며 기염을 토하는 중. 그러나 아데 아르만도의 정치왕조 비난 발언으로 내홍이 벌어진 상태 (12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간자르 신수도 건설 승계하겠다는 입장 천명. (12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현재 진행 중인 누산따라 수도의 대규모 프로젝트에도 불구하고 간자르 쁘라노워 후보는 변방, 최외곽, 극빈(3T) 지역 개발을 우선하겠다고 공약. 간자르도 신수도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은 아닌 듯.(12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간자르를 지지하는 산디아가 장관은 간자르야 말로 조코위 3.0이라고 주장. (12월 8일, CNN인도네시아)
-인디까또르 뽈리띡 여론조사 결과 2024 총선에서 투쟁민주당(PDIP) 23.5%, 그린드라당 16.9% 득표 예상. 그러나 통합개발당(PPP)은 2.6%로 원외로 밀려날 듯. (12월 9일, CNN인도네시아)
- 아니스 후보는 찌레본 유세 중 부패범들을 반드시 가난에 빠뜨려야 한다는 견해 피력. 결국 부패범들의 재산몰수법 지지하는 입장.(12월10일, 꼼빠스닷컴)
-늘 비상식적으로 쁘라보워에게 유리한 여론조사결과가 나오는 LSI. 이번에도 당선가능성 45.6%로 간자르의 거의 두 배로 나타남. 하지만 이 현상은 현재 대세.(12월10일, 꼼빠스닷컴)
-LSI보다 더 충격적인 꼼빠스 자체 여론조사. 쁘라보워 39,3%, 아니스 16.7%, 간자르 15.3% (12월11일, 꼼빠스닷컴)
-간자르와 아니스가 최근 세 차례의 여론 조사에서 대선 당선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둘 사이에 결선투표 진출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기사(12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선관위(KPU)가 2024 선거를 위해 전국 82만 개 투표소와 128개국 재외국민투표를 도울 570만 명의 투표관리관(KPPS)를 모집할 예정. (12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자신이 연루된 98년 활동가 13명 실종사건에 대해 쁘라보워는 답변하지 않음. 인권 문제는 군시절 대부분을 동티모르와 파푸아에서 보내고 별을 단 후 각종 진압작전, 정권수호 공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쁘라보워의 아킬레스건.(12월12일, 꼼빠스닷컴)
-부패범
자산몰수, KPK 독립성 강화 등에 대해 대체로 토론회에 나선 대선 후보들이 대체로 동의한다면서도 구체적인
방안은 내놓지 않음. (12월13일, 꼼빠스닷컴)
-기브란 대선 출마 허용한 헌재 판결 질문한 간자르에게 쁘라보워가 답변하며 ‘어린애처럼 굴지말라’며 어린애 취급(12월13일, 드띡닷컴)
-대선토론 후 간자르와 아니스는 기자와 관계자들에게 인사하고 질문에도 답하며 자리를 떠났으나 쁘라보워는 곧장 귀가하여 불편한 심기 노출.(12월12일, 꼼빠스닷컴)
-첫 대선토론회 전반적 스케치. 대체로 쁘라보워1패(12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골까르당 소속 리드완 까밀 전 서부자바 주지사는 대체로 쁘라보워의 패배로 평가되는 지난 화요일 첫 대선 토론회가 유권자들의 지지율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 말하여 쁘라보워 측 정신승리 달성 (12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화요일 대선토론회 객석에서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 독려하는 동작을 한 기브란에 대한 비난. 한편에서는 평소 감정을 표정에 드러내지 않는 기브란이 자신의 의중을 가감없이 내비치며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도.(12월13일, 꼼빠스닷컴)
- 아니스는 신수도 건설 프로젝트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하자는 것이라며 자신의 이전 발언을 수정(12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첫 대선토론회에서 서로 승리했다고 주장하는 각 후보 캠프들(1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쁘라보워 측은 파푸아 무장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사면을 계획한다고 알려져(1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쁘라보워 팀의 학교 무료급식(식사와 우유) 공약은 하루 1조 루피아 소요 예상. 지속가능?(12월 14일, CNN인도네시아)
-간자르-마흐푸드 팀의 선거 배너 70여 개가 반뜬 지역에서 사라진 사건.(12월14일, 드띡닷컴)
-아미스-무하이민은 당선되면 경찰 개혁과 경찰조직 내부인들끼리 결탁하는 관행 척결을 약속(12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정치/ 외교
-점점 밝혀지는 에디 히아리에지 전 법무차관의 부패비리들. 80억 루피아를 뇌물로 받고 SP3와 테니스협회장 취임 돕겠다는 등 약속함. (12월 7일, 드띡닷컴)
-KPK가 부패혐의자들을 잔뜩 잡아놓고 증거가 부족해 재판에 넘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마흐푸드 장관은 사람에 대한 고문이라고 지적(12월 9일, 꼼빠스닷컴)
-조코위 대통령의 입당을 예고한 국민수권당(PAN). 비웃음으로 일축한 하스또 PDIP 사무총장(12월 10일, 꼼빠스닷컴)
-마흐푸드 장관은 2002년 KPK법에 대한 개정안을 취소해 KPK를 원래의 위상으로 돌려놔야 한다고 주장. (12월 10일, CNN인도네시아)
-부패혐의로 기소된 동자바주 바뚜시장 에디 룸뽀꼬의 장례식이 바뚜시 수로빠띠 영웅묘지(TMP)에서 진행된 것에 대해 KPK는 부패범을 영웅묘지에 묻는 것이 맞냐며 유감 표명(12월 10일, CNN인도네시아)
-아니스가 한 대학교에서 토론회를 하기 직전 코미디에 람뿡 출신 코미디안이 식전 행사 공연에서 '감옥에 가보면 무하마드라는 이름 가진 사람이 많다'고 말한 부분이 예언자 무하마드를 지칭한 것이라며 신성모독혐의로 체포 구금됨(12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인니 정부가 2024년 1650조 루피아 규모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세운 가운데 이의 달성 여부는 어떤 생각을 가진 대선 후보가 당선되느냐 대선 결과에 달렸다며 바흐릴 장관이 일관성 있게 선거개입 시도(12월12일, 꼼빠스닷컴)
-PSI 사무총장인 족자 끄라똔의 라자 줄리 안또니가 아데 아르만도를 대신해 술탄에게 왕조 발언 사과. (12월 9일, CNN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이 e-KTP 관련 스띠아 노반또 전 국회의장 수사에 개입하려 했다고 발언한 아구스라하르조 전 KPK 위원장이 DPP Pandawa Nusantara라는 단체에게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함. (12월 12일, CNN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지자체
-투자자들 관심 부족으로 신수도 건설의 미래를 약속할 수 없는 가운데 신수도 포기 가능성 비치는 후보가 나선 2024 대선이 신수도 미래를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전망(12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 대통령도 신수도 이전 후 자카르타 주지사를 대통령이 지명한다는 국회 측 제안에 대해 직접 선거로 선출되어야 한다며 거절.(12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2022년 자카르타 최저임금은 464만 루피아였으나 가구당 평균 생활비는 1,488만 루피아로 전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높은 지역. 2018년에는 브까시가 가장 생활비 비싼 곳이었음(12월13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페르디 삼보 전 치안감의 J 순경 계획살인사건 연루되어 좌천되었던 경찰관들 상당수가 정상보직으로 복귀함(12월 8일, CNN인도네시아)
-페르디 삼보 전 치안감 사건으로 경찰청 민원실로 유배되었던 경찰 간부들이 민심이 잠잠해지자 속속 현업 복귀. 경찰끼리 봐주기 문화의 한 단면인 듯(12월12일, 꼼빠스닷컴)
-성탄절-연말연시 연휴기간 동안 교통법규 위반범칙금 스티커 현장 발부를 임시 중단한다고 경찰청장이 발표(12월12일, 리뿌딴6)
-반뜬 주에서 이맘 마시쿠르를 살해한 군인 3명이 사형 구형받았으나 종신형과 군 불명예제대 판결을 받음(12월12일, 드띡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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