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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정치] 2023년 8월 마지막 주 정치 편집부 2023-09-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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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투쟁민주당, 부디만 퇴출 상황과 경위. 부디만은 투쟁민주당 당적으로 두 번 국회의원 했다가 2019년에 낙선한 인물. (8 26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의 러닝메이트 낙점 기대하는 별과초승달의당 유스릴 당대표. SBY시절 법무장관 하셨던 분. 꿈 깨셔야 할텐데... (826,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과 메가와띠 투쟁민주당 총재가 2024 대선 앞두고 각각 지지후보가 달라 대립하면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양측의 알력을 전제로 향후 전망하는 정세분석기사 (8 27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4개 정당이 지지를 선언함에 따라 대인도네시아 각성연합(KKIR) 정당연합의 이름을 선진인도네시아(Indonesia Maju)로 개명한다고 선언 (829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자신과 연대한 이들을 '조코위 팀'이라 이름 붙이며 현정권 승계한다는 이미지 구축 (8 29자카르타포스트)

 

- 내년 총선에 최소 36명의 부패범 전력을 가진 이들이 출마.  인도네시아의 민주주의가 유력 정치 가문들이 나눠먹는 상황이 되면서 그간의 반부패 가치가 사라지는 추세를 우려하는 기사 (8 30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 대통령, 인니 지선 11월에서 9월로 앞당길 가능성 시사. 10월에 끝나는 자신의 임기 만료 전에 지선 치르겠다는 것 (831, CNN인도네시아)

 

- 지방선거 앞당기자는 담론에 이견 갈리는 정당들 (8 31자카르타포스트)

 

- 아니스는 아직도 창궐하는 부패범죄를 줄이려면 범인들이 두려워할 만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부패범 재산을 몰수해 가난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829, 드띡닷컴)

 

- 아니스가 쁘라보워에 대한 협상력 약해진 PKB 무하이민 자택 방문. 무하이민은 쁘라보워의 부통령 러닝메이트가 되기를 그간 줄곧 기대해 왔으나 최근 골까르당과 국민수권당(PAN)이 쁘라보워 지지로 돌아서면서 정당연합 내의 자기 비중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므로 변절 가능성 높은 상태 (8 31자카르타포스트)

 

- 원래 쁘라보워와 손잡고 있던 PKB 무하이민 당대표가 아니스를 만나 협력하기로 함. 부통령 자리를 놓고 여-야 정당연합 이합집산이 점점 심화되는 모양새 (831꼼빠스닷컴)


 정치/ 외교

- 8 24()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브릭스(Brics) 플러스 대화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정의로운 개발을 할 권리를 위해 싸울 것을 동료 신흥국들에게 촉구함. (8 26자카르타포스트)

 

- 무하지르 장관이 기근으로 사망자가 나온 중부 파푸아에 9 1일부터 사무실 열고 상주할 예정 (826,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원자력 규제기구(Bapeten)는 일본이 목요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처리된 폐수의 잔류 삼중수소가 바다로 방출되면 희석되어 먼 해안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발표. 기본적으로 일본 핵폐수 방류가 문제없다는 입장. (8 25자카르타포스트)

 

- 인니 정부, 중동 인력송출 금지령 해제 (8 27자카르타포스트)

 

- 두 명의 장관이 과거 정치적 탄압을 받아 망명 중인 인니 인사들을 복권시시키 위해 유럽 방문 중인 가운데 그중 마흐푸드 장관은 9.30 쿠데타에 있어 공산당 역할에 대한 재평가를 거부함. 한편 재평가 요구하는 측은 실제 쿠데타 배후가 공산당도 아니고 당시 국적을 잃은 인니인 망명자들이 공산당도 아니었다는 주장. (8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 인기를 배경으로 대선승리 노리는 쁘라보워. 그래서 선거팀도 조코위팀, 정당연합도 현 선진인도네시아 내각 이름을 그대로 본딴 선진 인도네시아 정당연합 (8 31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 및 수도권신수도/ 지자체

지난주부터 서부 반둥 지역 사리묵띠 쓰레기 매립지에서 맹렬한 화재가 발생하자 현지 당국이 비상사태 선포. (8 26자카르타포스트)

 

- 헤루 주지사 직무대행이 9 4-7일 간의 아세안 고위급회담(KTT ASEAN) 시기에 민간기업도 재택근무해 달라고 호소 (825, CNN인도네시아)

 

- 대기오염 줄이기 위해 중국의 사례에 따라 도로에 물 살포하는 자카르타 주정부 (825, CNN인도네시아)

 

- 배기가스 검사 단속이 대기오염 줄이는 데에 비효율적이라는 주장 (828꼼빠스닷컴)

 

- 도로에 물 뿌리는 것이 대기오염 감축에 아무 소용없다는 감염학자 주장 (828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진입하는 땅그랑 지역까지 차량 홀짝제 확대 예정 (829꼼빠스닷컴)

 

- 조코위 대통령, 자카르타 대기오염 대응팀장에 루훗 장관 지명 (829꼼빠스닷컴)

 

- 재택근무도, 도로 살수도, 아무 소용없는 자카르타 대기오염 상황 (8 30자카르타포스트)

 

- 배기가스단속 본격 실시. 검사 안 받은 차량은 문제없으나 검사 통과하지 못한 차량은 딱지 발급 (831꼼빠스닷컴)

 

- 극빈층 지원 예산을 공무원 해외출장비로 전용해 쓴 가룻 군청에 대해 KPK가 전용된 예산에 대한 책임을 추궁 (828꼼빠스닷컴)

 

- 롬복 강도 7.1의 지진 강습 (829꼼빠스닷컴)

 

- 반둥 왈리니 지역에 10조 루피아 예산을 들여 100미터 높이 수카르노 동상 세우는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이슬람 공동체가 강력히 반대하는 중. (8 29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군경찰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아쩨에서 민간인을 납치 협박해 갈취 시도하다 사망에 이르게 한 군인 3명에 대해 통합군사령관이 사형 등 엄벌에 처할 것을 명령함 (828, CNN인도네시아)

 

- 아쩨 청년 이맘이 대통령 경호부대원들에게 납치되어 고문-살해당한 경위 (828꼼빠스닷컴)

 

- 최근 납치 살해당한 아쩨의 이맘 마시꾸르 외에도 실제로 많은 아쩨인들이 군에 납치되어 고문당하거나 살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한 PKS 소속 나시르 자밀 의원 (831꼼빠스닷컴)

 

- 부패범 조코 찬드라(Djoko Tjandra)의 인터폴 적색 수배를 지운 대가로 뇌물을 수수하고 돈세탁까지 한 혐의로 4년 복역하고 만기 출소한 나폴레옹 보나파트르 치안감에 대해 경찰윤리위원회가 파면 대신 강등하는 것으로 경찰직 유지시킴. 이게 가능? (828, 안따라뉴스)

 

- 부하 두 명 구타한 사유로 해임된 경찰서장. 입원할 정도로 구타하고 병원비 지급을 거부한 혐의 (91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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