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정치] 2023년 6월 셋째 주 > 정치∙사회

■  2024 대선/총선 관련

-  산디아가 우노가 마침내 통합개발당(PPP)에 안착했으나 그의 이적은 결과적으로 2024 대선출마를 방해하는 악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 (6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통합개발당(PPP)로 이적한 산디아가 우노가 만일 부통령 후보가 될 경우 개인 재산을 선거자금으로 사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힘. 산디아가의 자산규모는 11조 루피아로 알려져 있음. (6월 17일, CNN인도네시아)

 

- 산디아가 입당으로 원내 의석 유지와 MZ 세대 공략 노리는 통합개발당(PPP) (6월 18일, 꼼빠스닷컴)

 

- 6월 18일(일) 조코위 대통령과 쁘라보워 국방장관이 점심식사 함께 한 것을 두고 대통령이 같은 당 소속 간자르 대선후보 지지 준비가 되지 않은 신호로 받아들이는 시각과 현재 대선판도 추이 (6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니스 바스웨단 내주 성지순례 출발. 지지율 하락 국면에 정치와 조금 거리를 두라는 나스뎀당 조언 수용한 것으로 보임 (6월 19일, 머르데까닷컴)

 

- 나스뎀 지분 농업부 장관 비리혐의 KPK 소환 등 나스뎀당에 벌어지고 있는 연이은 악재가 아니스에게 미칠 후폭풍에 대한 기사 (6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LSI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통령을 투쟁민주당 일반당원으로 취급하는 메가와띠와 당 엘리트들에게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편. 대통령은 초당적이어야 할 뿐 아니라 총재를 비롯한 당내 엘리트들로부터 충분히 존중받아야 한다는 여론 (6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폴 여론조사에 따르면 나스뎀당은 투쟁민주당, 그린드라당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지지를 받는 당. (6월 20일, 꼼빠스닷컴)

 

■ 정치/ 외교

- 나스뎀당 지분 장관 세 명 중 정통부 장관은 검찰 구속, 농업부 장관은 KPK 소환 임박한 가운데 대통령궁 불려간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 환경삼림부 장관. 대통령궁 고위관계자는 대기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으나 현재 나스뎀당이 정권의 뭇매를 맞는 상황에서 정말 그것뿐이었을까? (6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KPK로부터 비리의혹 받고 있는 샤룰 야신 림포 농업부 장관은 KPK 출두일을 6월 27일로 조정요청하며 해당 비리 의혹과 소환이 다분히 나스뎀당을 압박하는 정치적 성격이라고 지적 (6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KPK 소환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는 샤룰 야신 림포 농업부 장관은 KPK 소환일에 굳이 인도를 실무 방문한 이유가 현대 농업기술 개발과 관련 한국에 로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언. (6월 17일, CNN인도네시아)

 

- 아세안 국가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관리방식 및 윤리지침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 (6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나루히토 일왕 6월 17일 자카르타 도착 (6월 17일, CNN인도네시아)

 

- 나루히토 일왕이 2019년 왕좌에 오른 후 첫 국빈 방문에서 월요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만남. (6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투쟁민주당(PDIP) 뿌안과 민주당 AHY가 GBK에서 회동, 오랜 앙숙이었던 두 당의 화해와 대선협력 분위기? 또는 투쟁민주당의 야당 흔들기? (6월 18일, CNN인도네시아)

 

- 투쟁민주당에 마음을 열었다는 SBY, 이젠 메가와띠 차례라고 하는데. 결국 민주당은 2024대선 간자르-AHY 구도를 노리며 변화연대를 떠날 결심? (6월 21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이민국, 아세안국가는 무비자 입국 그러나 92개 국가는 도착비자제도 계속 시행. 한국도 포함 (6월 19일, 꼼빠스닷컴)

 

- 팬데믹 초기에 폐지한 159개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 시스템을 복구하지 않아도 관광산업에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 산디아가 관광장관 (6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부패수사관련 내부 문건 유출혐의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피를리 KPK 위원장이 또 다시 증거불충분 결론을 받고 살아 돌아옴 (6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외국인 입국이 많아짐에 따라 외국인을 단호히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맛 사로니 의원 (6월 21일, 꼼빠스닷컴)

 

- 국경을 초월하는 동남아 연무 문제에 대한 보고서 (6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지자체

-  자카르타 주지사 직무대행 취임 8개월간 활동과 성과에 대한 엇갈린 평가. 무리하게 전임 아니스의 업적을 지우려 하는 행보에 대한 비난과 우려. 직무대행으로서 기존 계획 내에서 시정을 지속해야 하지만 개혁과 변화에 방점을 둔 움직임, 그러나 미약한 성과 등이 찬반여론 불러 일으킴 (6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카타르 중고 미라지 2000-5 전투기 12대 구매에 대해 논란이 일자 쁘라보워 장관은 2026년에 공군 편대에 합류할 라팔 전투기와 유사한 기술을 갖춘 최첨단 기종으로 라팔 전투기 도착 전까지 미라지로 훈련을 할 것이란 계획을 밝힘. (6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고 미라지 전투기 추가 구매 위해 UAE와 접촉한 인도네시아 (6월 19일, 안따라뉴스)

 

- 인도네시아, 프랑스 방산업체 테일즈에 반경 515킬로미터 탐지가능한 장거리 군사용 레이더 13기를 발주. (6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경찰이 이번 달 1,500명 이상의 피해자 인신매매에 연루된 거의 500명 가까운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발표 (6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교통경찰은 종전 RF로 사용했던 특수차량 번호판을 Z로 끝나는 것으로 바꿈. 해당차량번호는 1로 시작. (6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에서 특히 아쩨, 파푸아 지역의 인신매매가 성행한다고 발표한 경찰청 (6월 23일, 꼼빠스닷컴)

 

- 오토바이 운전면허 실습시험이 너무 어려워 서커스단 입단시험 같다며 난이도 완화를 주문한 경찰청장 (6월 23일,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