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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 정치] 12월 첫째 주 정치 편집부 2022-1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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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선/총선 관련
 
- 투쟁민주당은 조코위 대통령의 해당 발언이 나왔던 GBK 주경기장 행사를 조직한 조코위 지지자원봉사단체들을 겨냥해 그 비용으로 찌안주르 지진 피해자를 도와야 했다고 비난. 조코위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하필 간자르를 지지하려는 것에 대해 뿌안을 옹립하려는 메가와띠와 당내 엘리트들이 도저히 좌시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간주한 듯.
 
- 그래서 GBK 지지자 집회 이후 균열 조짐을 보이는 조코위 대통령과 투쟁민주당 엘리트들.
 
- 국민수권당(PAN)이나 골까르 중 선택해 입당해야 할 기로에 선 리드완 까밀 서부자바 주지사.
 
- 차터 폴리티카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31%가 간자르가 후보 지명이 되지 않을 경우 투쟁민주당에 표를 주지 않겠다는 반응.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가와띠와 당내 엘리트는 끝내 뿌안을 옹립하고야 말것인지?
 
- 서베이 인디케이터 여론조사:간자르 당선가능성 28.6%, 뿌안 2.4%.
 
- PKB 무하이민 총재가 부통령 후보 지명 안될 경우 그린드라당과의 정당연합을 깰 뜻을 비치며 쁘라보워를 압박.
 
- 복지정의당(PKS)은 아니스를 대선후보로 추대하는 것에 대해 올해 말에 당론을 결정할 예정.
 
정치/외교
- 보건부 장관이 중산층-부유층은 BPJS 의료보험 보혐료만 내고 사용하진 말 것을 권고. 부자들이 BPJS 건강보험으로 고액 치료를 받으며 서민들이 받아야 할 혜택을 가로챈다는 보건부 장관의 인식.
 
- 인도네시아 국회가 공식적으로 2023년 아세안 의회 간 의회(AIPA) 포럼 의장국이 되어 뿌안 마하라니 국회의장이 동남아 국가연합 의회 의장직을 맡게 됨.
 
- 하디 짜햔토 국토부 장관이 8,250만 개의 토지증명서가 국민들에게 배포되었다고 성과 보고.
 
- 루훗 장관은 세계 최대규모 니켈 스멜터를 술라웨시 동남부 뽀말라에 짓는다고 발표.
 
- 조코위 대통령은 중앙정부가 해외자금 투자유치를 위해 애쓰는 동안 지방 정부가 278조 루피아의 자금을 예치하여 묵혀 두고 있는 것을 비판하며 자금 순환을 촉구함.
 
- 인간개발문화조정장관 에펜디가 섬유, 의류, 양말 산업의 노사가 정리해고(PHK) 대신 근무단축에 합의할 경우 이를 지지한다는 아무 의미없는 발언.
 
- 국회가 기준을 정확히 정하지 않고서 법관을 평가하겠다고 개정안을 낸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 독립성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
 
자카르타 및 수도권
- 자카르타 최저임금 5.6% 인상 확정. 그러나 기업가들은 2.62%만 올릴 것 요구.
 
- 2023년 버카시 최저임금이 510만 루피아로 정해져 자카르타의 490만 루피아보다 높아짐.
 
- 자카르타 주정부의 시영기업인 작프로(Jakpro)는 그간 내부 문제가 만발하고 있었는데 이에 헤루 자카르타 주지사 직무대행이 대표이사와 사업이사 해고하고 이사-감사진을 대폭 물갈이.
 
- 작프로가 북부 자카르타 깜뿡 수순 바얌 서민 임대아파트 임대료를 월 60-75만 루피아로 낮추었지만 주민들은 이마저도 지불하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맞서.
 
- 자카르타 주정부, 보건서비스 개선 위해 11.5조 루피아 예산 배정.
 
- 예전 아혹을 끌어내리며 아니스를 자카르타 주지사로 당선시키는데에 공헌한 레우니 212(Reuni212)가 12월 2일 동부자카르타의 한 사원에서 모이는데 아니스는 초대받지 못했고 리직시합과 띠띡 수하르또는 참석할 듯.
 
인도네시아군/경찰
 
-  빨메라 파출소에 분실신고를 하러 온 민간인이 용무마치고 고맙다고 하자 경찰이 '고맙다는 말뿐인가?"라며 돈을 요구하는 뉘앙스와 함께 인색하다는 말과 SARA 위반 막말을 하는 사건 발생. 그런 일을 당한 해당 민간인이 소셜미디어에 이 사실을 폭로하면서 경찰에 대한 비난이 쏟아짐.
 
- 해당 사건이 불거지마 빨메라 경찰서가 혹시 경찰신고 후 돈 요구당할 경우 하면 신고할 것을 요구. 그래서 신고했는데 또 돈 요구하면 어쩔?
 
- 5년 전 차를 판 발리 거주 네덜란드인이 ETLE 교통위반 범칙금 스티커를 받은 뜬금없는 사연.
 
- 인디카토르 뽈리틱 조사: 2개월 사이 경찰 신뢰도 6.1% 상승.
 
- 깐주루한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이 PSSI 주최 축구대회에서 최루탄을 쓰지 않기로 하는 등 일련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비평가들은 경찰의 뿌리깊은 폭력문화를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비판하는 중.
 
- 교통위반 범칙금 스티커 현장발급 없어지자 운전면허-STNK 없이 다니는 것은 물론 가짜 번호판 차량이 성행.
 
- ETLE로 교통위반범칙금 발부하는 것으로 바뀐 이후 가짜 번호판을 붙이고 다니는 운전자들이 많아지자 해당 위반사항 단속을 위해 경찰관들의 현장 스티커 수기 발급이 재개되려는 상황.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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