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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 정치] 10월 마지막 주 정치 편집부 2022-10-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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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선/총선 관련
 
1) 간자르 대선출마 의지 피력 후폭풍
- 간자르가 과거 주지사 선거 당시 도와준 뿌안에게 마음의 빛이 있어 다른 당 대선후보로 나가지 않을 것이란 뿌안 지지자들의 희망 섞인 전망.
 
- 간자르가 대선출마의지를 보이자 비로소 투쟁민주당 당내에서도 뿌안이 간자르에게 양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
 
- 간자르의 출마의지 피력과 대령위원회에 대한 당의 경고에서 엿보이는 투쟁민주당의 변화조짐. 대령위원회 소속의원들에게 3차 경고.
 
- 간자르의 대선출마의지 피력에 대해 의미를 축소하던 투쟁민주당이 결국 그를 소환해 윤리위에서 진위를 묻겠다고 가닥.
 
 
- 간자르는 자신의 지지자원 단체를 자기가 만든 것이 아니라고 설명. 하지만 지지단체들은 간자르가 족쇄를 끊고 대선에 나갈 수 있기를 기원.
 
- 간자르 대선지지했다가 윤리위원회 소환당한 전 솔로시장 겸 투쟁민주당 솔로 지부장 FX 루디도 당 윤리위원회에서 중징계.
 
2) 나스뎀당과 야당들
- 나스뎀당이 두 야당을 만나 정당연합 결성 시 부통령후보 선정 기준에 대해 협의.
 
- 골까르당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조코위 대통령과 포옹 불발한 나스뎀당 수리야 빨로 총재. 뻘쭘한 현장보다 이후 포옹 불발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이 너무 짠했음.
 
- 얼마전 골까르당 창립기념식에서 조코위 대통령 연설 내용이 나스뎀당을 비난하는 것으로 비쳐 논란. 조코위는 쁘라보워-간자르를 선호하고 아니스에겐 냉담한 편. 결과적으로 나스뎀을 밀어내는 전초를 까는 것일 수도. 그런데 조코위는 아직 후보를 정하지 않은 투쟁민주당의 상황도 탐탁치 않게 보는 시각 엿보임.
 
- 점점 더 강해지는 나스뎀당 연정 축출 움직임.
 
- 나스뎀이 아니스를 추대함으로써 정국 변화를 일으켰는데 결과적으로 나스뎀이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
 
- 민주당은 아니스-AHY 구도를 계속 추진. PKS가 아흐맛 헤리야완 전 서부자바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미는 모양. 나스뎀과 야당은 아니스-AHY 구도를 위한 소규모 미팅 지속
 
- 아니스-AHY의 회동 진행. 두 사람이 정-부통령 후보로 나서는 것에 어느 정도 합의된 모양.
 
3) 기타
- 부통령 후보군으로는 안디까 뻐르까사 통합군 사령관, AHY, 에릭 또히르 등이 거론되는 중.
 
- 리자 전 자카르타 부지사에게 그린드라당이 쁘라보워 자원봉사자 관리를 맡김. 일단 아니스에게서 분명히 떼어놓겠다는 것으로 보임.
 
- 골까르당 창립 5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각 정당 대표 및 대리인들. KIB가 확장되려는 조짐?
 
- PSI 인도네시아 연대당이 KIB 및 투쟁민주당에 접근하면서 간자르 지지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음.
 
- 꼼빠스 리뜨방의 조사에서 pan와 ppp가 다른 당과 제휴가능성이 크다고 나타남. KIB가 구심점(대선 후보)이 없으니 그만큼 느슨한 모양.
 
- 꼼빠스 리뜨방 여론조사의 당선가능성 순위는 여전히 간자르-쁘라보워-아니스 순이지만 아니스가 12%대에서 16%로 크게 약진.
 
- IPO 여론조사에서 쁘라보워 1위.
 
정치/외교
- 국토부(ATR/BPN)의 전국적으로 균일한 표준화된 토지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 관련 수속기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
 
- 조코위 대통령 대학졸업장에 대해 한차례 대학 측이 해명했음에도 계속 의혹이 나오자 대학 측이 다시 한번 해명. 동창생도 나와서 증언. 이 사안을 걸고 늘어지는 측의 이유가 궁금.
 
- 조코위 졸업장에 시비 걸었던 측 결국 고발 취하 (10월 28일)
 
- 정부는 형법개정안(RKUHP)의 내용 중 미혼남녀가 같은 호텔방에 묵는 것을 범죄화하는 내용이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위축시킬 것이라는 관광업계의 우려를 일축
 
- 오는 11월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안전확보를 위해 군인 18,000명 배치 예정.  G20 정상회의 앞두고 각종 규제들 감수해야 하는 발리 상황.
 
자카르타 및 수도권
- 자카르타주지사 직무대행이 모나스 지역을 regreen 하겠다고 함. 자카르타 시내 전광판에 이분홍보 이미지 많이 나오던데 직무대행을 너무 띄우는 것 같기도 하고 본인이 너무 의욕적인 것 같기도 하고. 직무대행이 본격적으로 전권을 누릴 모양.
 
- 인도네시아 조사 연구소(LSI)가 지난 5년 아니스 자카르타 주지사 재임기간 중 기본 생필품 가격, 홍수, 일자리 부족 등 세가지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
 
인도네시아군/경찰
- 경찰청장이 앞으로 전자식 ETLE로만 교통위반범칙금 티켓을 발행하도록 지시.
 
- 교통위반 범칙금 스티커 수기 발부 금지 후 교통위반 현장에서는 적발, 질책, 시정, 훈방으로 진행된다는 프로토콜. 돈도 안 뜯고 범칙금 스티커도 안 받고. 이동식 ETLE라도 위반순간에 찍어야 스티커 발부. 삼보와 미나하사, 깐주루한 경기장 사태로 돌아선 국민들 마음 돌리려 경찰 안간힘.
 
- 자카르타 경찰청이 마약 근절을 위해 대학생 대상으로 정기 소변검사를 하겠다고 발표. 지나친 개인자유 침해 아닌가?
 
- 마약 혐의로 입건된 도디 경정 등 5명의 변호사 아드리엘이 이 모든 사건의 주범이 테디 미나하사 치안감이라고 지목.
 
- 경찰청장이 경찰들이 경찰조직 안팎에서 저지르는 불법 징수 문제를 언급하며 뿌리뽑도록 종용. 경찰입문, 승진, 학교 진학 등을 위해 돈을 뜯기는 일이 없어야 하며 상관들은 부하들이 돈 뜯으러 다니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
 
- 경찰조직 전 부분에서 개혁을 요구하는 리스띠요 청장이 북부시안따르 경찰지구대장이 1년 사이 재산이 1억 루피아에서 110억 루피아로 늘자 해고하며 기강 세움.
 
- 주로 경찰 문제로 인해 조코위-마루프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했다는 꼼빠스 리트방 조사결과.
 
- 전임경찰청장 7명이 경찰청 방문해 리스띠요 청장을 만나 경찰개혁 지지.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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