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KM, 11월 7일까지 연장…낮은 3차 접종률 때문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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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PPKM, 11월 7일까지 연장…낮은 3차 접종률 때문 사회∙종교 편집부 2022-10-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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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 뚜아(Kota tua) 파타힐라 광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사회활동제한조치(PPKM)를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1단계를 유지하며 10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달 간 다시 연장했다.
 
내무부 장관 지침(Inmendagri) 2022/ 45호와 2022/ 46호에서 ‘​​이번 연장은 보건부 장관이 설정한 공중 보건 노력 및 사회적 제한에 대한 조정 지표에 대한 지역사회 전파 지표에 따라 지역/도시 수준을 결정한 것’ 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내무부 지역행정개발국장 사프리잘(Safrizal)은 코로나19 사례가 지난 몇 개월 동안 통제되었지만 이로 인해 사회활동 및 이동 상황이 팬데믹 이전처럼 정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기에 언제든지 사례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정부가 PPKM의 시행을 연장한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19 3차 접종(부스터)의 낮은 접종률 때문이라며 지역장들에게 3차접종 시행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전체 목표 2억3,466만6,020명 중 2022년 10월 3일 기준, 1차 접종은 204,618,410명(87.20%), 2차 접종은 171,229,832명(72.97%), 3차 접종(부스터)은 63,703,003명(27.15%)에 불과했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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