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발리 PPKM 1월31일까지 연장…자카르타 3단계 조정 가능성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자바-발리 PPKM 1월31일까지 연장…자카르타 3단계 조정 가능성 사회∙종교 편집부 2022-01-25 목록

본문

PPKM 2단계 극장은 수용인원의 70%로 제한적 운영(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은 24일 자바-발리사회활동제한조치(PPKM)를 1월 31일까지 연장했다.
 
루훗 장관은 “자카르타 상황은 3단계 수준에 진입했으나 정부 평가에서는 자카르타 및 수도권(보고르, 데폭, 탕으랑, 버카시)을 통합 영역으로 취급해 자보데타벡은 아직 2단계에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내무부 회람을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훗은 코로나 감염 사례 증가가 자카르타와 수도권에서 지배적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전체 사례의 10% 미만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는 지난 주부터 신규확진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자카르타 신규확진자는 1,012명(전체 신규확진 1,745명), 20일 1,155명(전체2,116명), 21일 1,484명(전체 2,604명), 22일 1,825명(전체 3,205명), 23일 1,739명(전체 2,925명), 24일 1,993명(전체 2,927명)으로 6일 연속 천 명이 넘는 일일확진자가 발생했다.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양성 사례는 23일 기준 1,313명으로 이중 854명은 해외여행력이 있고 나머지는 지역 감염이다.
 
루훗 장관은 비록 오미크론 변이 사례가 증가하고 있지만 델타 변이의 절정 시기보다 낮고 정부가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통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자카르타경제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