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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오미크론 감염사례 대부분 자카르타에서 발생 보건∙의료 편집부 2022-0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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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격리병원으로 개조한 끄마요란 아시안선수촌 아파트(위스마 아틀렛)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 부지사 아흐만 리자 파트리아(Ahmad Riza Patria)는 자카르타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사례가 4일 기준 총 25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일 기준 162건에서 하루만에 90건이 증가했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4일 기준 인도네시아의 오미크론 변이 사례는 254건이었다.
 
4일 콤파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리자 부지사는 “자카르타 오미크론 전체 사례 중 239건이 해외 유입 사례이며 지역 감염은 13건이다. 모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끄마요란 위스마 아틀렛과 술리안티 사로소 감염병 병원(RSPI Sulianti Saroso)에 있다”고 밝혔다.
 
리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자카르타 주민 및 해외출국자들에게 보건수칙을 지키고 마스크를 벗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부 감염병 예방 및 통제국장 시티 나디아 타르미지(Siti Nadia Tarmizi Omicron)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노출된 대부분의 환자가 경증 및 무증상이며 기침(49%)과 콧물(27%) 증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콤파스닷컴/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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