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발생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인니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발생 보건∙의료 편집부 2021-12-16 목록

본문

중앙자카르타 위스마 아틀렛 끄마요란 (Wisma Atlet Kemayoran) 병원(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16일자 비즈니스닷컴 등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 부디 구나디 사디킨 장관은 16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자카르타의 위스마 아틀렛 끄마요란(Wisma Atlet Kemayoran)의 청소원 세 명 중 한 명이 유전자 염기서열(Genome Sequencing) 분석을 수행한 후 오미크론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부디 장관은 "지난 12월 8일 위스마 아틀렛에서 대상자의 샘플을 채취한 후 유전자 염기서열 검사를 위해 보건부에 보냈고, 12월 10일에 샘플을 받았다. 3명의 청소 직원이 양성이었지만 1명은 오미크론에 대해 양성이었다"고 설명했다.
 
부디 장관은 현재 감염자 세명은 무증상이며 위스마 아틀렛에서 격리 중이며 두 번째 PCR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 세 명의 환자 외에 오미크론으로 의심되는 다섯 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부디 장관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돌아온 인도네시아 국적자(WNI) 2명은 현재 위스마 아틀렛에서 격리 중이고 다른 3명은  마나도에 있는 외국인 (WNA) 중국인으로 현재 격리돼 있으며, 3일 후 이들의 검사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자카르타경제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