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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코로나19 확진자중 15%가 아동청소년…동자카르타가 가장 높아 보건∙의료 편집부 2021-06-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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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4일 동부 자카르타의 끄라맛 자띠 병원의 병실부족으로 마당에 응급 텐트를 설치하고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사진=ANTARA / Mentari Dwi Gayati)
 
6월 24일 자카르타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7,505명으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중 코로나19에 확진된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양성사례는 1,112건으로 15%에 이른다.
 
24일 자카르타 신규확진자 7,505명 중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의 양성사례가 1,112건으로 이중 830명이 6세-18세 아동청소년이며, 0-5세 유아가 282명이었다.
 
19세-59세 양성사례는 5,775명, 60세 이상은 618건이었다고 24일 드띡컴이 보도했다.
 
자카르타주 보건센터의 질병예방관리부 드위(Dwi Oktavia)는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양성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니 부모들은 자녀들을 엄격히 관리하고 함께 외출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날 자카르타의 코로나19 양성사례 분포를 보면 동부자카르타 2,310건, 서부자카르타 1,550건, 남부자카르타 1,105건, 북부자카르타 954건, 중부자카르타 836건, 스리부제도 2건이 발생했다.
 
자카르타의 코로나19 병원의 격리병상 점유율은 90%를 넘고 중환자실 점유율은 86%에 이른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빠뜨마와띠 종합병원(RSUP Fatmawati), 뻐르사하밧단 종합병원( RSUP Persahabatan Rumah Sakit), 술리안띠 사로소 감염병원(RS Penyakit Infeksi Sulianti Saroso) 등 3개 병원을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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