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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시노백 천만 회분 인니 도착…7월에는 화이자 온다 보건∙의료 편집부 2021-06-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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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retariat Presiden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부프로그램을 위한 백신 시노백(Sinovac) 천만 회분이 20일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하타 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이 17차 공급이다.
 
보건부의 자료에 따르면 이날 도착분까지 포함하여 시노백 9천 450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 822만 8천 회분, 시노팜 2백만 회분으로 인도네시아는 총 1억 472만 8천 400회분의 백신을 받았다.
 
보건부 예방접종부 시티 나디아(Siti Nadia Tarmizi) 대변인은 오는 7월에는 미국제약회사 화이자(Pfizer)로부터 최소 3백만~7 백만 회분의 백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로써 올해 하반기 동안 정부백신 프로그램이 가속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디아 대변인에 따르면 7월에 들어오는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코벡스(COVAX)를 통한 무료 백신이 아닌 인도네시아 정부가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백신이 될 것이라고 CNN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백신 프로그램은 현재 시노백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 6월 20일 기준 약 1,224 만 명이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1차 접종자수는 2,300만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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