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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코로나 사례 급증, PPKM Mikro 2주 연장…6월 28일까지 사회∙종교 편집부 2021-06-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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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및 국가경제회복처리위원회 아이를랑가 하르따르또(Airlangga Hartarto) 장관(Dok. Kemenpora)
 
인도네시아 정부는 여러지역에서 코로나19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34개 주에서 소규모 지역단위 사회활동제한조치(PPKM Mikro)시행을 2주간 연장했다.
 
이번이 10차 PPKM Mikro 연장이며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시행된다.
 
지난 르바란 휴일 이후 귀향객들의 이동의 영향으로 자카르타, 서부자바, 중부자바, 동부자바 등 4개 주에서 병원의 격리실 및 중환자실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PPKM Mikro기간 동안 전국에서 다음과 같은 제한 규정이 시행된다.
 
레드존 지역은 재택근무(WFH) 75%, 사무실( WFO) 25%로 교대로 시행해야 하며 나머지 지역은 재택근무(WFH) 50%를 유지한다.
 
교육 및 학습 활동은 온라인 및 대면 학습이 가능하나 레드존의 경우는 온라인 학습만 가능하다.
 
식당 카페 등 매장 내 이용객은 50%로 제한되며 21:00시까지 영업, 영업시간 내  배달 서비스가 허용된다.
 
쇼핑센터 및 몰의 운영 시간은 21:00까지 최대 수용인원 50%로 제한하며 더욱 철저하게 보건수칙을 지켜야 한다.
 
예배 장소의 수용 능력은 50%로 제한하고, 레드존의 경우 집에서만 가능하다.
 
공공시설 활동은 최대 수용인원 50%로 개방할 수 있고, 군중을 유발할 수있는 예술, 사회 및 문화 활동은 보다 엄격한 보건 수칙 하에 최대 25 %까지 가능하다.
 
교통 부문에서는 대중교통의 수용 인원 및 운영 시간이 조정되며 건설 활동, 건강, 식품, 식품, 음료, 에너지, 통신, 은행 및 물류와 같은 필수 부문은 100 %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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