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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식약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독성검사 결과 안전 보건∙의료 편집부 2021-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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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띡닷컴 뉴스 화면 캡처)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CTMAV547' 배치에 대한 무균 및 독성 테스트 결과 안전하며 다시 백신 접종에 사용해도 좋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CTMAV547배치의  비정상적인 독성 및 무균테스트에서 품질 요구 사항을 충족했으며 사용하기에 안전하다, 보고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CTMAV547배치와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KIPI)I간에 상관 관계가 없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은 코로나19 백신이 제조단위별로 배포되기 전과 유통될 때 주기적으로 샘플링 및 품질 테스트를 하여 품질을 감독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백신접종 관리 국가위원회(Komnas KIPI) 및 보건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백신 안전성을 모니터링하고 백신접종후 이상반응에 대한 보고서에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20대 남성이 사망하자 같은 배치(제조단위,batch)에 속한 나머지 백신 사용을 일시 중단하고 독성검사 테스트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3명이며 모두 같은 배치의 백신을 맞았다. 22세 남성은 사망 당시 병원에서 혈전을 확인했고, 60세 온라인 오토바이택시 기사는 사망 원인이 폐렴이었으며, 45세 말루꾸 암본의 거주자는 백신 접종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백신접종 관리 국가위원회는 백신 접종 후 사망자의 사망원인이 백신과 관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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