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무증상 확진자 격리시설로 2~3성급 호텔 이용…정부 부담으로 추진 보건∙의료 편집부 2020-09-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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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대책본부는 정부 부담으로 2~3성급 호텔을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 격리시설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지시로 경제조정부와 재무부가 정부 부담으로 무증상 확진자들이 체류할 수 있는 2~3성급 호텔을 준비한다”라고 말했다.
호텔 자가격리 관련 세부사항은 중앙·지방정부와 협의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서 끄마요란 아시안게임 선수촌 2동을 무증산 확진자 격리시설로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국내 8개주 지정병원의 병상 이용률은 일반 격리병실이 47.88%, 중환자실(ICU)이 46.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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