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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브까시 30개 이상 회사서 코로나19 클러스터 보고 보건∙의료 편집부 2020-08-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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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주 브까시 리젠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클러스터(감염자 집단)가 확산되어 최소 30개의 기업에서 확진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브까시 인력청의 노사 관계 및 사회보장 책임자인 누르 히다야씨는 26일 북찌까랑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리젠시 전역에 걸쳐 30개 이상의 회사에서 클러스터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확진 사례가 가장 많은 클러스터는 23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LG전자 인도네시아 찌비뚱(Cibitung) 생산법인이다.
 
누르씨는 “잠재적인 코로나19 감염은 직원들이 직장을 오고 가는 동안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까시 리젠시에는 150만 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하는 공장이 최소 4,000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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