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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1월 이후 東누사 뜽가라서 2만4천여 마리 돼지 폐사 보건∙의료 편집부 2020-07-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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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노출된 동부 누사 뜽가라의 지역 사회 소유 돼지 2만4천여 마리가 폐사한한 것로 나타났다.
 
현지 당국과 자카르타포스트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동(同)주 축산청 관계자 아르띠씨는 이 지역의 21개 등록지 중 11개 지역에서 최소 2만4,822마리의 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폐사했다고 보고했다.
 
대부분은 벨루(Belu) 리젠시에서 6,919마리의 돼지가 죽었고, 이어 남중앙 띠모르 리젠시 3,030마리, 꾸빵 리젠시 3,338마리, 서부 숨바 리젠시 2,679마리 순이었다.
 
이어 로떼 은다오 리젠시 2,327마리, 남서 숨바 리젠시 2,046마리, 북중앙 띠모르 리젠시 1,496마리, 알로르 리젠시 1,186마리, 말라까 리젠시 731마리, 사부 라이주아 리젠시 489마리, 식까 리젠시 332마리, 꾸빵시 249마리로 기록됐다.
 
이 자료는 지난 달 기관이 제공한 이전 수치보다 증가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6월 중순까지 지역 돼지 1만9천여 마리가 ASF로 폐사했다고 현지 일간 꼼빠스가 보도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인간에게는 위험하지 않지만, 돼지에게는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전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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