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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술라웨시 섬 북부 고론딸로서 홍수로 수천 명 대피 사건∙사고 편집부 2020-06-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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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술라웨시 섬 북부 고론딸로(Gorontalo)주의 보네강(Bone River)이 범람하여 보네 볼랑오(Bone Bolango)와 고론딸로 지역의 일부가 침수되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섭정 6개 구역에서 26개 마을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보네 볼랑오 지역 관계자는 “영아 22명과 유아 22명을 포함한 5,407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말했다.
 
홍수는 또한 고론딸로시 북부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역 관계자는 1,150명의 주민들이 1.5미터 높이의 물에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홍수는 보네강 상류에 내린 폭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홍수는 보네 볼랑오와 고론딸로를 강타하기 전 보가니 나니 와르따보네 국립공원(Bogani Nani Wartabone National Park)의 산림 주변으로 퍼졌다.
 
이 지역 수색구조대(SAR) 팀은 현재 8개의 대피소와 주민들이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공동 주방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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