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자바 스포츠 경기장 검사, ‘드라이브스루’로 진행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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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西자바 스포츠 경기장 검사, ‘드라이브스루’로 진행 보건∙의료 편집부 2020-03-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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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내 3곳의 스포츠 스타디움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간이 검사장으로 사용한다고 발표한 서부 자바 리드완 까밀(Ridwan Kamil) 주지사는, 검사 방식에 대해 피검자가 차에 탄 채로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장은 브까시의 패트리엇 짠드라바가 스타디움(Patriot Candrabaga stadium), 보고르의 빠깐사리 스타디움(Pakansari stadium), 반둥의 시 잘락 하루빳 스타디움(Si Jalak Harupat stadium) 3곳이다.
 
서부 자바 주정부는 중앙 정부로부터 검사 키트가 도착하는 대로 실시하며, 검사장에는 담당자를 각각 30명 이상 배치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요구한다. 검사는 피검자로부터 채취한 혈액을 검체로 사용, 수 분 만에 결과가 판명된다.
 
검사는 수도 자카르타와 가까운 브까시, 보고르, 데뽁과 ​​반둥 주변 거주자를 우선해 실시한다.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이나 의료 관계자,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는 직종 등을 우선할 방침이다.
 
리드완 주지사는 “농후 접촉을 피하기 위해 밀폐된 공간이 아닌 경기장을 검사장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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