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특별주 “매일 1천 개 이상 보호 장비 필요”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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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특별주 “매일 1천 개 이상 보호 장비 필요” 보건∙의료 편집부 2020-03-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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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전염병 긴급 대응 기간'을 선포한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특별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의료팀은 매일 1,000개 이상의 개인 보호 장비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23일자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아니스 주지사는 이날 가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2주간 자카르타의 상태를 보면, 매일 1천 개 이상의 개인 보호 장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보호 장비에 대한 일 평균 요구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의료진을 돕기 원한다면 집 밖으로 나오지 말아 달라”고 촉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개인이 더욱 조심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아니스 주지사는 23일 국가재난방지청(BNPB)에서 받은 4만여 개의 개인 보호 장비를 병원, 보건소 및 코로나19 양성 환자에 노출된 구급차 관계자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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