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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교통부, 철강 등 5개 품목 수송 과적트럭 통행금지 조치는 2022년으로 연기 사회∙종교 편집부 2020-0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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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021년부터 과적트럭의 통행을 전면 금지할 계획에 대해, 철강, 시멘트, 판유리, 경량 콘크리트, 생수 등 5개 품목을 수송하는 트럭에 한해 전면 금지시기를 2022년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은 “국내 산업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전면 금지 시기를 연장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구스 구미왕 산업장관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은 "아구스 산업장관은 전면 금지시기를 2023~2025년으로 연기하도록 요구했지만, 부디 교통장관과 타협해 2022년으로 결정됐다“라고 말하며 "자카르타와 동부의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 등이 과적트럭 전면 금지 구역으로 지정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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