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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끄마요란 어반 포레스트 다리, 공원 개장 후 하루 만에 붕괴 사건∙사고 편집부 2020-01-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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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중심부 22.3헥타르 규모의 끄마요란 어반 포레스트(Kemayoran Urban Forest)에 있는 다리가 지난달 20일 개장한지 하루 만에 붕괴되었다.
 
인공 호수에 걸쳐 있는 노랗고 푸른 곡선 다리의 중간 부분이 물에 부분적으로 잠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 다리는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끄마요란 콤플렉스 매니지먼트 센터(Kemayoran Complex Management Center)의 기획 책임자 리스끼씨도 다리가 아직 건설 중이며 사용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사건 발생을 확인했다.
 
리스끼씨는 “이 사건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나 사상자가 없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다리의 붕괴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끄마요란 어반 포레스트는 중앙 자카르타 공원의 일부로 숲길, 망그로브 산책로, 워터파크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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