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서 식품박람회 열려…11월 13~16일까지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9-11-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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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가, 요리사 및 음식 관련 사업가를 위한 이벤트인 ‘2019 시알 인터푸드(SIAL Interfood 2019)’가 13일부터 16일까지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에 위치한 국제 전시장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JIExpo)에서 열린다.
SIAL 그룹과 이벤트 관리 회사인 끄리스따 익스비션(Krista Exhibition)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유제품ㆍ계란 △육류ㆍ가금육 △생선과 해산물 △과일ㆍ채소 △잡화ㆍ건과 △식료품 제품 △제과, 제빵 △초콜릿 △커피ㆍ차 △젤라토ㆍ아이스크림 △비알콜 음료 △건강식품 △보존 식품ㆍ통조림 식품 △유기농 식품 △냉동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상품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올해 전시회에는 주방 용품, 베이킹 도구, 커피 메이커, 베이커리 포장, 냉장고, 기타 식품을 포함하여 호텔, 레스토랑 및 케이터링 장비도 전시된다.
이번 행사에는 약 8만 2천 명의 현지 및 해외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 기업은 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Indonesia) 세미나와 같은 특별 프로그램과 요리 경연 등의 다양한 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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