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장남, 아버지 행보 잇나…”솔로 시장 출마하겠다”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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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장남, 아버지 행보 잇나…”솔로 시장 출마하겠다” 정치 편집부 2019-10-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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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기브란씨가 투쟁민주당 중부 자바주 지부 당원 등록을 완료했다.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까부밍(Gibran Rakabuming, 31)씨가 시장 출마를 표명해 화제다.
 
기브란씨는 19일 조꼬위 대통령의 소속 정당이기도 한 투쟁민주당(PDI-P)에서 내년 중부 자바주 솔로(수라까르따) 시장에 출마할 의지를 표명했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기브란씨는 지난달 23일 투쟁민주당 중부 자바주 지부에 당원 등록을 완료했다.
 
기브란씨는 "무소속 후보가 아닌 투쟁민주당 당원으로 솔로 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아버지인 조꼬위 대통령은 솔로 시장을 두 번 성공적으로 연임했다. 이후 자카르타 주지사로 선출되어 업적을 내다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재선까지 성공했다.
 
기브란씨는 1987년 10월 솔로 태생으로, 23살 때부터 솔로에서 음식점 사업을 시작해 인도네시아외식산업협회(APJBI) 솔로 지부의 지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음식 사업을 하는 동생 까에상 빵아렙(Kaesang Pangarep, 24)씨와 함께 온라인에서 레인 코트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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