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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해외 주재원 생활비, 한국보다 인도네시아가 더 비싸 사회∙종교 yusuf 2014-05-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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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8위 ··· 일본 1위·한국 9위·중국 4위
 
◇중간관리직 주재원 생활비 비싼 국가 순위
순위
2012년도 순위
국가
1
1
일본
2
-
호주
3
2
인도
4
13
중국
5
4
홍콩
6
8
싱가포르
7
6
태국
8
12
인도네시아
9
3
한국
10
5
필리핀
11
7
대만
12
9
베트남
13
-
뉴질랜드
14
11
말레이시아
15
14
파키스탄
출처: ECA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15개국에서만 발췌
 
 
 
영국인재조사회사 ECA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중간관리직 해외주재원 비용 조사에서 인도네시아는 아시아태평양 15개국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집세 상승 등이 비용증가 배경으로 꼽히며 지난 2012년의 12위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인도네시아의 중간관리직 해외주재원 비용은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태국 다음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작년 하반기(7~12월)에 세계 163개국의 295개사 이상, 총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비용은 급여 외에, 집세 및 교육비 보조를 포함한 수당과 세금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도네시아 주재원 비용은 6위인 싱가포르(USD 25만 7,000$)를 약간 밑도는 수준이었으며 급여와 수당이 거의 같았다.
인도네시아 주재원의 대부분이 거주하는 자카르타의 아파트 임대료는 상승하고 있다. 미국 부동산 서비스회사 코리아즈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교육기관이 밀집한 자카르타 남부의 외국인용 아파트의 집세는 작년 후반부터 올해 초에 걸쳐 20~60%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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