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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립중앙도서관에 ‘자카르타경제신문’ 있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5-0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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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에 '자카르타경제신문'이 창간호부터 일정기간 열람된 후 영구보존 되고 있다.
자카르타경제신문(이하 자경)은 한국 독자들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에 정기적으로 발행한 신문을 발송하고 있다. 전세계 한인동포 커뮤니티에서 발간 되는 한글판 신문으로써는 유일하게 국립중앙도서관(이하 중앙도서관)에 비치되어 일정기간 열람 후 영구 보존 되고 있다. 
 
박정연(사진) 연속간행물과 국제자료교환 담당자는 2009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업무를 시작해 2013년부터 국제자료교환 부서에서 근무 중이다. 박정연 국제자료교환 담당자는 동포신문으로써 외국에서 한글 발행되는 신문 열람 및 보존은 자경이 최초라며 놀라워했다.
 
자경은 국립중앙도서관 3층 신문자료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열람기간이 종료된 신문은 별도 신청 후 열람이 가능하다.
 
박정연(사진) 연속간행물과 국제자료교환 담당자가 자경이 비치 되어있는 서가에서 자경을 정리하고 있다.
 
도서관 직원들은 사실상 전세계 한인동포 사회에서 발행되는 한글판 신문 중에서 국립중앙도서관에 비치되는 유일한 신문인 자경을 통해 인니 현지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반가워했다. 아울러 기존 일간지에서 주간지로 전환된 후 pagi.co.id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속하게 인도네시아 소식을 접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국내주요신문 못지 않게 충실한 내용을 담은 자경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경 임직원들과 6만여 한인 동포사회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자경은 국립중앙도서관뿐만 아니라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Equity Tower 17th Fl. SCBD, Lot 9, Jl.Jend.Sudirman, Jakarta)에도 창간호부터 한 부도 빠짐없이 2부씩 제본하여 비치되어 있어 열람이 가능하다.
 
 
편집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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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나님의 댓글

릴리아나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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