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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韓CJ엔터-印尼 라삐 필름 공동 제작한 공포영화 9월 개봉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9-03-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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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업체인 CJ엔터테인먼트와 인도네시아의 제작사 라삐 필름(RAPI Films)이 공동 제작한 조꼬 안와르(Joko Anwar) 감독의 공포영화 '저주받은 땅의 여자(Woman of the Cursed Land)'가 오는 9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저주받은 땅의 여자'는 기획에만 10년 이상이 걸렸다.
 
'저주받은 땅의 여자'는 조꼬 감독, 아이반호 픽처스(Ivanhoe Pictures), 한국의 CJ엔터테인먼트, 베이스 엔터테인먼트(BASE Entertainment),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라삐 필름이 공동 제작한 3개 영화 가운데 첫번째 작품이다.
 
따라 바르소(Tara Basro), 마리사 아니따(Marissa Anita), 아스마라 아비가일(Asmara Abigail), 아리오 바유(Ario Bayu) 및 크리스틴 하낌(Christine Hakim)과 같은 유명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거의 모든 배우가 이전 영화를 통해조꼬 감독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조꼬 감독은 인터뷰에서 "매년 스토리를 고쳤으며 영화를 제작할 적절한 파트너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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