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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리아우 연무피해 심각, 속속 생산 중단 사건∙사고 Dedy 2014-03-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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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중단 기업 진화작업에 나서
 
수마트라 섬 리아우 주의 신림화재에 의한 연무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다수의 석유회사와 제지회사가 대기오염 악화로 조업을 중단하거나 직원을 화재진압에 참여시키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17일자에 따르면 미국계 쉐브론 퍼시픽 인도네시아(CPI)는, 광구의 원전 573군데에서 채굴을 중단했다. 현재 생산활동에 막대한 지장이 있어, 1일 8,800배럴의 손실이 있을 것으로 집계됐다. CPI는 또한 국가재난방지처(BNPB)와 제휴하여 진화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영석유기업 쁘르따미나와 지자체의 합작사업의 원전 조업도 중단했다. 1일 손해량은 4,000배럴로 추산되고 있다.
싱가포르의 제지 펄프회사 APRIL은, 수마트라 섬 해안의 바땀 섬 소재 농원에서 작업을 중단했다.. 연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연무 피해의 심각화로, 지난달에는 리아우주 지사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유도요노 대통령은, 조속한 진화활동, 피해를 입은 주민의 치료, 논 방화에 대한 법규 강화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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