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언론이 전망한 올해 해체 위기 韓아이돌 그룹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印尼 언론이 전망한 올해 해체 위기 韓아이돌 그룹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9-01-02 목록

본문

그룹 걸스데이
 
 
K-POP이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한 언론이 올해 해체될 위기에 놓인 국내 아이돌 그룹을 전망해 주목된다.
 
지난 27일 현지 언론 꼼빠스는 f(x), 걸스데이, BAP, 레이디스코드, 미스터미스터, AOA 등 6개의 아이돌 그룹이 2019년 해체될 위기에 놓였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그 이유로는 이들 그룹의 멤버와 소속사의 계약기간이 올해 종료되기 때문이라는 점을 꼽았다. 실제로 그동안 많은 아이돌 그룹이 멤버와 소속사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해체됐고, 특히 내년에는 꼼빠스가 지목한 BAP, 걸스데이, AOA 등의 멤버들 계약이 만료된다.
 
꼼빠스는 BAP에 대해서는 멤버 중 방용국과 벨로의 탈퇴가 그룹 해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방용국과 젤로는 BAP의 소속사 TS엔테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BAP에서 탈퇴한 바 있다. f(x)의 경우에는 인기멤버였던 설리가 탈퇴한 이후로 그룹 활동이 거의 없어 올해에는 해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걸스데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활동이 미미해진 점을 들어 올해 멤버들이 각자의 길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꼼빠스는 내다봤다.
 
이외에 보이그룹 미스터미스터는 활동이 없는 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멤버의 부재와 소속사의 경영 악화가 그룹 해체의 이유가 될 것으로 꼽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