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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모로왈리 공단, 외국인 직원 비율 10% 이하 억제키로 사회∙종교 편집부 2018-12-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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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술라웨시 섬의 모로왈리 공단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인더스트리얼 파크(PT Indonesia Morowali Industrial Park, 이하 IMIP)는 5년 이내에 공단 내 모든 공장에서 외국인 직원의 비율을 10% 이하로 억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재 육성을 강화하고, 인도네시아인 직원의 채용을 확대한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IMIP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점에서 모로왈리 공단 내 기업의 종업원 수는 인도네시아인 2만 9,710명, 외국인 2,985명으로 외국인의 비율은 10%를 약간 넘는다.
 
IMIP 측은 "모로왈리 공단 부지 내에 위치한 직업 학교에서도 인재 육성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IMIP와 인니 산업자원부는 최근 금속 분야의 유능한 인재 육성에 대한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산업자원부의 해리스 비서관은 "훈련, 자격인증, 취업 세 가지를 통합한 금속 분야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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