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자바 말랑, 최저 임금 20%인상 되나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동부 자바 말랑, 최저 임금 20%인상 되나

사회∙종교 작성일2014-10-28

본문

동부 자바주 말랑군은 내년 최저임금을 20% 올릴 방침이다. 그러나 노동자 측은 보다 높은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경영자 측은 인상폭을 내리는 것을 고려중인 상황이다.
 
말랑군의 노동이주국에 따르면 제안액은 196만 2,000루피아이다. 상승폭은 올해의 22%에서 소폭 축소될 예정이며 당초 노동자 측은 17% 증가를 제안했으나 최저임금 산출지표가 되는 적정생활수준(KHL)의 조사결과 등에 기초하여 상승폭을 올렸다. 
 
한편, 말랑시는 내년의 최저임금을 190만 루피아로 하는 안건을 주지사에 제출했다. 상승폭은 올해의 18%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자는 200만 루피아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경영자 측은 180만 루피아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최저임금은 주지사가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공지사항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