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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가경제특구위원회, 딴중 구눙 등 3개 지역 관광 특구로 지정 사회∙종교 편집부 2018-1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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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까 블리뚱 섬의 딴중 끌라양(Tanjung Kelayang) 해변
 
 
인도네시아 국가경제특구위원회는 지난 5일, 방까 블리뚱 제도 방까섬의 딴중 구눙(Tanjung Gunung)과 숭아이 리앗(Sungai Liat), 동부 자바 말랑사리(Malangsari) 3개 지역을 경제 특구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모두 관광 특구로 개발한다.
 
경제특구위원회의 에노 수하르또 사무총장에 따르면, 세 관광 특구에서는 호텔이나 리조트, 럭셔리 캠프를 체험할 수 있는 글램핑, 홈스테이 등의 숙박 시설뿐만 아니라 테마파크와 상업 시설, 주거 지역도 개발한다. 
 
총 개발비는 딴중 구눙 6조 1,000억 루피아, 숭아이 리앗 5조 6,019억 루피아,
말랑사리 12조 4,874억 루피아가 될 것으로 각각 추산하고 있다. 
 
현재 대통령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국내 관광 특구에는 서부 자바 반뜬 주의 유명 휴양지인 딴중 르숭(Tanjung Lesung), 북부 말루꾸 주의 모로타이(Morotai), 방까 블리뚱 섬의 딴중 끌라양(Tanjung Kelayang)의 4개 지역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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