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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일간 꼼빠스 50년 활약 풍자 만화가…GM 수다르따씨 별세 사회∙종교 편집부 2018-07-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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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일간지 꼼빠스의 풍자 만화가 게라르두스 마예라 수다르따(Gerardus Mayela Sudarta, 이하 GM Sudarta)씨가 지난달 30일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서 72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GM Sudarta씨는 중부 자바주 출생으로 족자카르타 예술대학(Indonesian Institute of the Arts, 이하 ISI)을 졸업했다. 모나스 독립기념탑 등의 디오라마(실물을 축소시킨 미니어처들을 사용해 하나의 장면으로 형상화한 작품) 제작에 참여했고, 꼼빠스에 캐릭터 ‘Oom Pasikom(빠시꼼 아저씨)’ 등을 그리며 1967년부터 말년까지 약 50년 동안 풍자 만화가로 활약했다.
 
그는 허름한 양복을 입은 빠시꼼 아저씨를 주인공으로 하여 사회의 모순에 의문을 가진 가난한 중년 남성과 어린이를 그린 작품을 발표했다. 수하르또 정권의 엄격한 언론 통제 아래 서민의 현실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도 풍자적 유머를 적절히 섞은 사회 비판을 전개했다.
 
지난 2007년에는 ‘빠시꼼 아저씨 40주년 풍자 만화’를 출판했으며, 2008년부터 일본 교토세이카대학 만화 학부 특임 교수를 역임했다.
 
2010년 욕실에서 낙상한 후 정형외과 수술을 받았으며, 간염으로 투병하다 병세 악화로 귀국해 요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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