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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반둥서 마약 밀매하던 일당 3명 적발돼 사건∙사고 편집부 2018-06-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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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주 반둥 경찰은 27일까지 반둥 시내 등에서 마약을 밀매하던 남성 3명을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꼼빠스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용의자가 사는 아파트의 방에서 '샤부샤부(shabu-shabu)'로 불리는 13.182kg의 각성제를 압수했다. 각성제는 갈색 가방에 담겨 32봉지에 달했다.
 
경찰은 지난 23일 반둥 시내 아파트에 사는 남성(21)의 집을 습격, 비닐 봉투에 포장된 각성제 1그램을 압수하고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또한 같은 날 이 아파트에서 밀매에 함께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공범 남성 2명도 추가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에서 마약을 매입해 약 5개월 동안 반둥 시내와 국내에 밀매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밀매 그룹으로부터 각성제 52kg를 밀매하도록 지시 받았으며, 보상으로 540만 루피아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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