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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르바란 연휴 후 일상 정체…통근 러시 부활 됐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8-06-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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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란 연휴가 끝난 25일 오전 6시 30분경부터 동부 자카르타의 수도 고속도로 하림 톨게이트(Harim tollgate) 부근 등에서 정체가 발생해 수도권 각지에서 일상의 혼잡이 시작됐다.
 
일상생활로 돌아오기 시작한 시민들의 U턴 러쉬가 끝나고 통근 러쉬가 부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25일, “24일까지 135만 6천대의 차량이 자카르타특별주로 들어왔다”고 발표하며 "모든 귀성객이 자카르타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부디 장관은 27일 실시돼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되는 지방 선거를 둘러싸고 전후의 일정으로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중부 자바주와 동부 자바주로 향하는 일부 고속도로가 혼잡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내선 이용자는 총 59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0%로 증가, 국영철도 이용객 수는 25만 9천여명으로 지난해 22만 3천여명에서 약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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