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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땅으랑서 술 취한채 금품 강탈하려던 학생들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8-05-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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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뜬주 땅으랑 공공질서국(Tangerang Public Order Agency)은 술에 취한 채 트럭 운전자들로부터 돈을 훔치려고 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공공질서국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따나 띵기(Tanah Tinggi) 중앙 시장에서 마약을 사기 위해 돈을 훔치려 했으며,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던 5명의 다른 주차요원들과 함께 지난 17일 체포됐다.
 
술을 마신 용의자들은 트럭 운전자들을 위협해 현금 강탈을 시도했으며, 이들이 어떤 유통 경로로 술을 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질서국 관계자는 “도시에서 알코올 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대중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불법 유통되는 술을 발견할 시 당국에 바로 신고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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