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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발리 해변서 서핑하던 호주 남성 가수 사망해 사건∙사고 편집부 2018-04-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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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남성 뮤지션이 발리에서 서핑 도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전 발리 빠당빠당 해변에서 재 해이돈(Jae Haydon, 34)으로 알려진 호주 남성이 서핑 도중 행방불명돼 같은 날 밤 꾸따 해변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핑하는 동안 보드가 부러져 때마침 밀려든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이며, 당시 현장에 있던 서퍼 2명이 그를 도우려했으나 구조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출신의 남성 가수 재 해이돈은 인도네시아에서 소규모 라이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으며, 미국과 프랑스, 일본의 후쿠시마 현 등에서도 음악 활동을 해왔다.
 
현재 각종 소셜미디어(SNS)에는 슬픔에 빠진 그의 가족과 친구들이 남긴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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