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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부 자바서 미니 버스 충돌 사고로 6명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8-03-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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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꼬뽀(Cikopo)-빨리마난(Palimanan) 유료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난 16일 오후 11시경 서부 자바주 뿌르와까르따 리젠시의 찌꼬뽀(Cikopo)-빨리마난(Palimanan) 유료 고속도로에서 미니 버스가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니 버스 운전자와 승객을 포함해 6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트럭 운전자만이 유일하게 부상없이 살아남았다.
 
서부 자바주 경찰청에 따르면, 미니 버스는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찌르본 방면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중 전방의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당시 도로가 비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웠으며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당국은 미니 버스 운전자의 졸음 운전으로 인한 사고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정오에는 같은주 딴자깐 에멘(Tanjakan Emen) 도로에서 미니 버스가 전복돼 최소 1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잇따른 미니 버스 사고로 운전자의 과속 등 안전부주의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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